수익률 높은 미술품 투자를 원한다면? 이 장르 주목!
예술로 투자하고 싶은 그대들을 위한 더블샷의 '아트테크' 시리즈
다시 돌아온 🥂더블샷 아트테크 시리즈🥂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한국 아트테크의 역사를 다루었죠!
특히 아트테크의 성장주 ‘단색화’를 배우며
예술 투자의 감각을 기를 수 있었어요
그렇다면 더블샷 오늘의 주제!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온라인 경매 환경💸과
아트테크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유망주👍는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출발~! 😆😆
2020년, 코로나 시대의 아트테크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장이 위축된 해였지만,
사실 미술 시장은 꼭 피해를 입은 것만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재택근무🏡를 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취향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죠🙌
물론 미술시장의 전체 규모는 많이 축소됐지만
💻온라인 경매 시장💻은 활성화되었다고 해요
아무래도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기에
✔수요자 접근성이 좋기도 했고
온라인 경매 출품 작품은 주로 가격대가 낮아
✔초보 컬렉터들이 접근하기에 좋았던 덕분이에요
그렇다면 온라인 시장에서는 어떤 작품들이 인기가 있을까요?🤔🤔
우선 💲가격대💲를 기준으로는
200만 원 선의 작품들, 500만 원 미만의 작품들이
가장 큰 수요가 있었어요
1천만 원~2천만 원대의 작품들의 수요는 떨어졌고
투자용 가치가 가장 높은 5천만 원대 작품들은
여전히 수요가 많았답니다
10억원 이상의 고가 작품들은 거래가 거의 없었다고 해요🙅♀️🙅♂️
대표적인 예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미술가로 알려져있는
👨🎨김환기 화백의 작품들은
주로 20억~30억 이상으로 거래되는데
코로나 시기에는 거의 판매되지 않았어요😓
반면에 10억 원 미만의 👨🎨이우환 화백의 작품들은
활발히 거래되어
2020년 단일 작가 최다 낙찰 규모로
김환기 화백을 넘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또 온라인 경매 시장에
젊은 층의 신규 컬렉터들의 접근이 많아
✨젊은 감각의 작품✨들이 인기를 끌었어요
MZ세대라고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향유와 투자의 목적 모두를 만족하기 위해
미술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수익성과 이미지, 매력 모두를 고려해
해외 작가의 판화 작품🖼
혹은 유명한 작가의 드로잉✏ 같은
다양한 작품이 인기를 끌었어요
아트테크 시장의 유망주
지난 시간
한국 아트테크 계의 성장주📈로 언급된 단색화가
1970년대 작품들이었기 때문에
다음 번 미술시장의 주도주는 1980년대 작품이냐는 질문이 많은데요
과연 그럴까요?🙄🙄
1980년대는 민주화 운동이 활발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미술계 또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많이 선보였어요
이러한 작품들을 ‘민중미술’이라고 하는데요
조금은 선동적인 이미지로 보일 수 있는
사회 저항적이고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화풍의 그림들이 많이 그려졌어요
아쉽게도 민중미술은
큰 시장성을 가지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요😥😥
시장성은 보편적인 정서적 호응을 통해
👨👨👧👧많은 사람의 수요를 유도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젊은 수요층에는
1980년대의 감수성을 가진 사람들은 희박하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있는 큰손 컬렉터🖐👴들은
민중 미술 쪽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고
1980년대 민중미술 작품 중에서도
조금 더 서정성이 가미된 작품들은
시장에서 호응도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기대가 없지는 않아요!
단색화 이후 민중미술에 주목하고 있다면
✔사회적 메시지와 ✔보편적인 감수성을
적절하게 조화하고 있는 작품을 찾는다면
유망 미술품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1980년대 미술의 또 다른 화풍은
아방가르드 미술이에요
이른바 행위 예술이라고 하죠 🤸♀️🤸♂️
흔히 미술하면 생각되는 그림과 조각뿐만 아니라
행위로 표현하고 몸짓을 남겨놓은 흔적이
작품이 되어 거래💱되는 경우도 있어요
전문가들은 이 아방가르드 미술을
아트테크 시장의 떠오르는 유망주로 보고있어요!
🤩🤩🤩
아방가르드 미술의 대표적인 작가로는
👨🎨이승택 작가와 👨🎨이건용 작가가 있는데요
이들은 드로잉 또는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행위를 기록하는 작품을 남겼는데
이런 작품들이 해외의 당대 사조와 비교해
독특한 👉한국만의 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마침 국립현대미술관이
미국 구겐하임 미술관을 비롯한 해외 미술관🏛들과 연계해
미술 한류 확산의 차원으로
🎫해외 전시🎫를 예상하고 있어
호재가 있을 수 있다하니
이승택, 이건용, 이강소와 같은
한국의 아방가르드 작가들을 주목해보세요! 🔎🔎
전문가들이 또 다른 유망주로 보는 작품은
바로 한국의 다색화🎨에요
우리나라 미술은
백색미감, 여백의 미와 같은 특징이 두드러지지만
그렇다고 그게 우리나라 미감의 전부는 아니에요👩🏫
대표적으로 한국의 추상 여성 미술가인 👩🎨최욱경 화백은
화려한 색채를 사용한 작품들도 사랑을 받았었고,
피카소와 마티스를 합쳐놓은 것 같다는 평가를 받는
통영 출신의 👨🎨전혁림 화백은
아주 선명한 파란색🔵과 화려한 색깔의 조화로
그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었죠
이런 작가들은 색채감각도 좋으면서
독특한 자기만의 조형언어를 갖췄기 때문에
다색화로 더 사랑💕받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온라인 경매 시 주의할 점
가장 먼저 온라인 경매시 잘 보셔야할 점은
작품의 재질이에요
이 재질은
‘캡션’이라고 하는
작품 설명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캔버스에 오일 유화로 그려진 작품이 가장 고가이고
종이에 수채 물감으로 그려진 경우에는
조금 더 가격이 낮게 측정된다고 해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건 판화에요
다만 판화는 특정 개수의 에디션이 있는데
그 에디션의 개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달라진다는 점!
👨🎨백남준 작가 판화의 경우 88개, 300개
더 적게는 12개 시리즈의 판화가 있는데
이런 경우 에디션이 적을수록 고가가 되는거죠💵
☝ 즉, 같은 값이면 에디션이 적은 작품을 사는게 낫겠죠?
또 판화도 다양한 기법이 있기 때문에
그 기법 공정에 따라서
✔얼마나 오리지널 작품에 가까운가도 고려해야해요
간혹 판화와 아트 포스터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어요
✔아트 포스터는 사진 출력과 비슷한 원리로 찍어낸 거고,
✔판화는 고유한 미술적 기법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 둘의 가치는 현격하게 달라요
이 점, 꼭 주의해주세요! 🙆♀️🙆♂️
그림 크기와 가격
그림 크기와 가격은 너무나도 밀접하게 관계가 있어요
물론 크기가 클수록 고가에요
아파트의 대형 평수가 비싼 거랑 같은 원리죠 🏙🏙
다만 대형 평수도 50평 이상으로 너무 크면
오히려 수요가 적어
평수와 대비해 가격이 잘 오르지 않는 것처럼
그림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요
가장 대중적인 그림 크기는 30호, 50호 정도로
거실, 방 벽에 걸 수 있는 크기의 작품들이에요🖼
집에 걸어놓고 감상도 하면서
향후 투자 가치까지 고려한 결과로
🔅30호🔅가 가장 많이 거래되는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크기만으로 그 가치를 비교할 수는 없어요
아파트를 볼때만 해도 어떤 동 어떤 단지인지
채광🌤은 어떠한지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듯이
작품도 다양한 점을 고려해야해요
다만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갖고 싶다면
크기가 작은 작품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접근성이 좋기는 하겠죠?
그래도 너무 작은 작품은
가격 상승의 폭이 작다는 점!
잊지마세요~😉
100호 이상이라고 불리는 2m, 3m 이상의 대형 작품들은
사실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걸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시장성이나 대중성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어요😓
하지만 미술관이나 기관에서의 수요는 있을 수 있어
오히려 큰 가격에 재대로 팔 수도 있으니까
초기 투자 비용이 넉넉하신 분들은 고려해보세요 💸💸
2020년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온라인 경매부터
아트테크 시장의 떠오르는 유망주까지
아트테크의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았는데요!
이쯤되니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미술가💰는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다음 시간에
국내에서 가장 비싼 작품을 그린 미술가 TOP 10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럼 부랜드booland의 다른 콘텐츠들을 즐기면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