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있었다고?" '삼성전자'의 TMI 10가지!

조회수 2021. 1. 16.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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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MI
삼성전자, 어떤 기업일까?
하나부터 열까지 TMI스러운 것들을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아... 알아두면 언젠가 쓸모 있을지도 ㅎㅎ

삼성전자

다들 한 번씩은 들어봤을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


이름만 들어도 웅장~ 해지는 이 기분,

대체 뭘까요...?🤣

출처: 사진=연합뉴스
그렇다면 
'삼성전자' 이름을 들어본 당신!

우리나라 대표 기업의 재미있는 TMI,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부터 알아도 몰라도 되는 
삼성전자의 10가지 TMI,
시작하겠습니다! 🤩♥︎

삼성전자의 탄생일은
1969년 1월 13일이다.

삼성전자의 탄생일!

모두 알고 계셨나요?

2021년을 기준으로 52주년을 맞이한 삼성전자!


더욱 TMI스러운 것 알려드리겠습니다!(두두둥)😏

1969년 삼성전자공업삼성-SANYO전기가 함께 설립된 후,

1970년 삼성-산요전기 측이 흑백TV를 생산해

파나마에 처음 수출했다고 해요.

(삼성의 최초 수출상품인 거, 다들 아셨나요?)


어어...?!

근데 의문점이 생기실 것 같아요!

TV 또한 현재 삼성전자에서 관리하는 건데,

삼성-SANYO전기 넌 대체 무엇이냐?!🤨


삼성-산요전기는 1977년

삼성전자에 합병되었다고 합니다.

(산요전기 측에서 지분을 모두

넘겨 받았다고 하네요!)


즉, 현재의 삼성전자는

과거 삼성전자공업과 삼성-산요전기를 합친 것!

(이제 다들 마음이 편안~하시죠?)😉❤️

출처: 출처사진=삼성뉴스룸

삼성전자의 초대 회장 '이병철'의
처음
주력상품은 '국수'에서 시작했다.

두둥!

다들 삼성의 초대 회장이 누군지 아시죠?

바로 '이병철' 회장인데요!


이병철 회장은 1938년 3월 대구 중구에서

자본금 3만원을 가지고 

'삼성상회'라는 작은 가게를 운영했습니다.

당시 주력 상품이 국수였다고 하네요!🍜🍜


국수의 표지에는 별 세 개가 그려져 있었는데

이것이 삼성의 최초 로고라 합니다. :)


다행히 국수 사업이 성공의 길을 걸어

점점 사업을 크게 확장해가며

지금의 삼성전자를 만들고 

더 나아가 '삼성그룹'이 되었다고!😘😘

출처: 사진=연합뉴스
삼성상회
출처: 사진출처=경인일보
국수 상표

서초동 삼성타운은
삼성전자의 본사가 아니다.

허걱...

서초동 삼성타운이 본사가 아니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초동 삼성타운에 있었지만

2016년 이사를 갔는데요!


그렇다면 삼성전자의 본사는 과연 어디?!

두구 두구 두구-


바로바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요


TMI로 말씀드리자면 

삼성전자 중 '미래전략기획실'만 서초동에 남아있다고 하네요😮

(이유를 아는 분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출처: 사진출처=삼성

삼성전자 국내 직원 수는
10만8998명이다.

와우~!

코로나19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도

직원 수가 역대 최대로 늘었다 합니다!

추가로 작년 말과 비교했을 때,

약 3700명이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삼성전자, 너의 한계는 대체 어디까지...?)


2020년 11월 16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보면

작년 3분기 말 기준 직원 수는

무려 10만 8998명...?!😳😳😳


여러분 놀라지마세요.

🔥무려 이 수치는 국내에 한정된 수치라는 사실!(OMG)🔥


2020년 6월 공개한 '2020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임직원 수가 18만 5380명이라 하니...

총 임직원 수가 대체 몇 십만 명이나 될까요?

(여러분의 암기력을 믿습니다! 찡긋) 😉

삼성전자 임원 1인당 평균 연봉은
5억6990만원이다.

이게 무슨 일이야... (제 눈만 커지나요?)😳🔥

2020년 12월 유니코써치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원 1인당 평균 연봉은 

5억6990만원이라고 합니다.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국내 대기업 중

삼성전자가 3위를 기록했고,

1위와 2위는 따로 있다고 하네요.

(8억4129만원으로 메리츠증권이 1위,

6억5020만원으로 엔씨소프트가 2위라 하네요.)

#왜내눈에 #눈물이 #고이는걸까 😢

그렇다면 극과 극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

어떻게 될까요?

(저는 임원이 될 일이 없어 이 부분이 더 궁금하네요 하하!^^)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봉(대졸 신입사원)은

사람인에서 4,676만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주 정확한 값은 아니지만

비슷하다 정도로 아시면 될 것 같아요.


신입 사원과 임원의 연봉 차이

눈물이 또 주르륵 흐르네요.

그 밖의 다른 직급의 평균 연봉은

사람인 통계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모든 직장인 분들 파이팅합시다!

아자아자! 🤩❤️

출처: 사진출처=사람인

삼성전자
갤럭시는
삼성키즈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다들 예전 키즈모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시간을 제한할 수도 있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해 주었는데요!


아마 키즈모드의 대표적 캐릭터!

크로크로(CroCro)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거 같아요!🤗🤗

(악어엄마와 상어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건 안 비밀)

출처: 사진출처=삼성전자 뉴스룸

현재는 키즈모드가 삼성키즈로 바뀌었습니다!

이름이 바뀌며 캐릭터의 수 또한 많아졌는데요!


아래 그림의 왼쪽 순서대로 

바비, 크로크로, 쿠키, 리사이다라고 합니다.

(크로크로의 경우, 과거 메인 캐릭터답게

안내자 역할도 한다네요!)

출처: 사진출처=삼성

삼성전자 갤럭시 라면이 출시된 적 있다.

갤럭시 라면이 출시된 적 있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갤럭시 S10과 함께하는 한정판 굿즈 마케팅 일환으로

잠깐 출시된 적이 있습니다!


2017년 12월 요괴라면으로

2030세대 소비자층의 큰 호응을 이끌었던

옥토끼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을 했었는데요 ㅎㅎ


특이한 점은

라면 봉지에 외계인들이 갤럭시로 라면을 끓이는

만화 컷이 그려져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라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삼성전자 S10 굿즈들이 모여 있는 공간인

'텐화점'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밖에 없었네요...

(저도 가지고 싶어요 엉엉ㅠㅠ)

출처: 사진출처=삼성 텐화점
출처: 사진출처=삼성

삼성전자는 500억을 태운
'애니콜 화형식'을 진행한 적이 있다.

삼성전자는 198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휴대전화를 선보였는데요.


당시 앞서가고 있던 '모토로라'를 따라잡기 위해

생산량에만 집중하던 나머지

휴대폰 불량률이 11.8%까지 치솟았다 합니다!

(불량품을 팔았다며 대리점 사장이

뺨을 맞은 사건이 있을 만큼 심각했다고)

이에 이건희 회장은

1995년 3월 9일, 삼성전자 경북 구미사업장 운동장에

'품질은 나의 인격이오! 자존심!'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애니콜 화형식'을 진행했습니다.


총 2000여명의 삼성전자 직원들이 모였는데요.

그중 10명의 직원들이 해머로

15만 대의 휴대폰을 박살 내고 불을 붙였습니다.

잔해는 불도저로 밀었다고...(뜨헉)

(제조를 담당했던 직원들은

서로 안고 울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애니콜 화형식 4개월 이후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 30%에서 

무려 50%까지 뛰어올랐다고 하네요!


그럼, 화형식 그 현장이 어떤지

한 번 볼까요~?!

출처: 사진출처=매일경제
출처: 사진출처=KBS

삼성전자 갤럭시는
이건희 회장이
아버지인
이병철 회장의 유산을 본따 지었다.

"농담이 아니야.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마누라, 자식 빼놓고 다 바꿔봐."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포와

'애니콜 화형식' 이후

직원들의 태도 개선과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꿈꾸며 나왔던

첫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의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가 참 고민이었는데요.🤔🤔

그때 이건희 회장이 떠올렸던 게

'이병철 회장'과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이병철 회장은 국수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삼성상회'에서 성공을 얻어

이후 현재의 '제일모직'을 시작했는데요.🥼🧥


이때 더 좋은 옷감을 만들기 위해

일본까지 수소문해 방직기계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기계에서 나온 옷감의 품질이 매우 좋자,

이병철 회장은 곧장 뛰어가 

이건희 회장을 깨우며 말했습니다.


"건희야. 우리가 해냈다.

우리도 이태리 명품처럼 좋은 옷감을 만들 수 있다."

"옷감이 마치 은하수 같아요."

"그래? 그럼 이 옷감의 이름을

은하수라는 뜻의 '갤럭시'로 해야겠다."

출처: 사진출처=한국패션협회

바로 제일모직의 첫 프리미엄 정장 브랜드인

갤럭시의 탄생이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이러한 일화를 떠올리며,

스마트폰의 이름을 아버지의 유산인

갤럭시로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휴대폰으로 세계를 제패하겠다 라는

그의 큰 야망 또한 담겼다고 하네요.💪💪

삼성전자에서 일할 당시,
이재용 부회장은
자신의 방을 전부 '소니제품'으로
꾸민 적이 있다.

앞서 '애니콜 화형식'과 같이

강하게 직원들을 교육했던 이건희 회장!

그렇다면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 부회장은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했을까요?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일을 시작할 당시,

사무실을 삼성 제품이 아닌

소니 제품으로 전부 꾸몄다고 합니다.😯😯😯


당신이 만약 삼성전자 직원이라면

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어떻겠어요...?

(저는 찢어질 것 같습니다ㅠㅠ)

실제로 이 부회장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삼성그룹 임원이었던 

요시카와 료조 도쿄대 연구원이 이유를 물었는데요.


이 부회장은

"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뜻을 표현한 것"

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강하게 메시지를 전달했던 이 회장과는 다르게

'알 수 있는 데까지 스스로 알아내라'라는

복선 있는 메시지를 던져준다고

기사에서 평하기도 했죠...!

(둘의 전달 방식, 참 다른 것 같죠?!)


출처: 사진=연합뉴스

다 읽어보니 어떤가요?

참 재밌지 않은가요? (강요 아닙니다😂)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기업의 TMI🧐

여러분들은 어떤 기업에 대해 알고 싶은가요?

댓글을 달아주시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준 당신에게

빛나는 앞길이 펼쳐지기를!

다음 기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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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확인하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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