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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기가바이트 GTX 1060 UDV 3GB / GTX 1050 UD2

무난한 게임 성능과 가격으로 현실적인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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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두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신작 게임들 출시 소식이 연이어서 들리고 있는데 그로 인해 PC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는 게이머들이 많을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그냥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덜컥 사버리고 싶지만 그렇게 지갑 사정이 넉넉한 이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래서 빠듯한 생활비를 아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그 중 1순위는 그래픽카드가 된다.

이번 기사에서 살펴볼 기가바이트(GIGABYTE) 지포스 GTX1060 UDV D5 3GB 윈드포스(이하 GTX1060 UDV)와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1050 UD2 WF-2X D5 2GB(이하 GTX1050 UD2)는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선택 가능한 그래픽카드이다.

가격대 성능비 중시한 그래픽카드

기가바이트 GTX1060 UDV와 GTX1050 UD2는 지포스 GTX 1060 3GB와 지포스 GTX 1050 GPU를 탑재한 그래픽카드이다. 각각 20만 원 후반대와 10만 원 중반대에 판매 중이므로 최소 50만 원은 투자해야 구매할 수 있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보다 훨씬 가격 부담이 덜하다.

가격은 낮지만 그렇다고 성능이 형편 없는 것은 아니다. 지포스 GTX 1060 3GB는 최신 게임 대부분이 권장 사양으로 내세우는 그래픽카드이고 지포스 GTX 1050은 옵션 조절을 잘 하면 큰 화질 저하 없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그렇다.

따라서 기가바이트 GTX1060 UDV와 GTX1050 UD2는 가격대 성능비를 꼼꼼히 따지는 게이머들에게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간단하게 두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3DMark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테스트 결과 파이어 스트라이크 익스트림(다이렉트X 11) 벤치마크에서 기가바이트 GTX1060 UDV는 5천 점대, 기가바이트 GTX1050 UD2는 4천 점대를 기록했다. 보통 3천 점 이상이면 오버워치와 그 외 비슷한 사양을 요구하는 다이렉트X 11 게임을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다.

타임 스파이(다이렉트X 12) 벤치마크에서는 기가바이트 GTX1060 UDV가 3천 점대, 기가바이트 GTX1050 UD2는 2천 점대였다. 3천 점은 넘어야 무난한 게임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기가바이트 GTX1050 UD2는 그래픽 옵션을 여러 가지 조정하거나 다이렉트X 11 모드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오버클럭 유틸리티 제공

두 그래픽카드는 전용 유틸리티인 익스트림 엔진(XTREME ENGENE)을 사용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다음 실행하면 첫 화면에서 GPU와 메모리 클럭, GPU 전압, 전력 한계, 온도 한계 등 다양한 항목이 보인다.

단순히 보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조절할 수도 있다. GPU와 메모리 클럭을 높이면 그 수치 만큼 오버클럭 되는 것인데 자칫하면 오버클럭 실패로 그래픽카드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위험을 감수하기 싫다면 최상단 항목 중 두 번째인 '어드밴스드(ADVANCED) OC'를 선택해 '간단한 설정(EASY SETTING)'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기본 설정은 '게이밍 모드(GAMING MODE)'인데 'OC 모드'를 선택하면 GPU 클럭이 높아진다. 적정한 수준에서 자동으로 오버클럭되므로 안전하다. '에코(ECO) 모드'는 반대로 GPU 클럭을 낮추고 소비전력을 줄여준다.

또한 '팬(FAN)' 항목에서는 그래픽카드 쿨러의 팬 작동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자동(AUTO)'이 기본인데 섭씨 50도를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팬이 회전해 발열을 해소하고 반대로 아래이면 작동을 멈춰서 소음이 생기지 않는다. '터보(TURBO)'로 설정하면 항상 팬이 회전하고 '사일런트(SILENT)'에서는 회전하는 경우에도 속도를 낮춰서 소음을 줄인다.

마지막으로 최상단 'LED' 항목에서는 그래픽카드에 탑재된 LED 조명 밝기와 점등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GTX1050 UD2처럼 LED 조명이 없는 제품은 아예 LED 항목이 나오지 않는다.

기가바이트 윈드포스 2X 쿨러 탑재

두 그래픽카드에는 기가바이트 윈드포스(WINDFORCE) 2X 쿨러가 탑재되었다. 쿨링팬은 날개 표면에 있는 줄무늬와 가운데가 볼록한 형태인데 일반 팬보다 풍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섭씨 50도를 기준으로 GPU 온도에 따라서 작동 여부가 결정된다.

쿨링팬은 두 제품 모두 2개지만 기가바이트 GTX1060 UDV는 직경 90mm, 기가바이트 GTX1050 UD2는 80mm여서 크기 차이가 있다. 지포스 GTX 1060 GPU의 발열량이 더 많아서 그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쿨링팬을 분리하면 그 아래에는 대형 알루미늄 방열판이 나타난다. 기가바이트 GTX1060 UDV는 구리 히트파이프도 포함되는데 GPU와 직접 맞닿는 구조여서 방열판에 열을 전달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

기가바이트 GTX1050 UD2는 상대적으로 GPU 발열량이 낮으므로 알루미늄 방열판만 제공된다.

두 그래픽카드의 쿨링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여 직접 테스트 시스템에 장착해 GPU-Z 유틸리티로 GPU 온도를 측정해보았다.

윈도우10 부팅 직후인 유휴 상태에서 기가바이트 GTX1060 UDV는 섭씨 43도를 기록해 기가바이트 GTX1050 UD2보다 12도 높았고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 스트레스 테스트를 20분 이상 연속으로 실행한 풀 로드(Full Load) 상태에서는 11도 차이여서 비슷하였다.

기가바이트 GTX1060 UDV의 발열이 더 높게 나오기는 했지만 풀 로드 상태에서 섭씨 80도 미만이라면 쿨링 성능은 준수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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