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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위프트(Swift)'입니다.

스위프트의 사전적 의미는 '재빠른, 신속한'이란 뜻인데요. 이는 애플이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재밌는건 스위프트의 또 다른 뜻에 '칼새'가 있다는 겁니다. 칼새 종류 중 일부는 최고 170 km/h 속도로 비행한다고 하니, 정말 빠르죠?

그래서 스위프트 로고에는 하얀 칼새의 아이콘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 가장 빠르고 강력한 언어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은 거겠죠.

스위프트는 그럼 누가 배우고 있을까요?

물론 현업 iOS 개발자도 배우고 있지만, 프로그래밍 입문자 심지어 초등학생(!)까지 스위프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스위프트는 입문자들이 배우기 쉽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최근 애플은 마치 교육 업체처럼 스위프트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래밍 교육 커리큘럼, 소프트웨어 등을 적극적으로 만드는 중입니다.

현업 개발자신가요?

최신 프로그래밍의 언어의 트랜드를 확인하기 위해 스위프트를 배워보시는거 어떨까요? 

혹시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살펴보기 위해 스위프트를 배워보시는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