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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물씬한 '아이폰7+'를 만나보자

조회수 2017. 3. 21.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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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솔직히 끌린다
출처: 컬러웨어

'커스텀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남들과 다른 제품을 쓰고 싶은 욕구는 막을 수 없는 듯 합니다. 게임 콘솔,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IT 기기를 개인 취향에 맞게 꾸며주는 기업인 컬러웨어가 ‘아이폰7플러스 레트로 에디션’을 내놨습니다.

컬러웨어는 이런 커스텀을 하는 업체

레트로 에디션은 1980년대 맥킨토시 색상인 크림색에 구형 컴퓨터 통풍구를 연상시키는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용량은 256GB입니다. 뒷면 단색 애플 로고는 초기 애플의 상징인 무지개 로고로 대체됐습니다.


컬러웨어는 이전에도 맥북에어, 맥북, 아이맥 및 아이폰6S를 비롯, 이 같은 복고풍 스타일 애플 모델을 선보여왔습니다. 이번 아이폰7플러스 레트로 에디션은 처음 25개 수량에 고유번호가 붙는다고 하고요.

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것. 가격은 과연 얼마일까요?


컬러웨어는 개인 맞춤형으로 작업하는 만큼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가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편입니다. 복고풍 디자인도 마찬가지죠. 아이폰7플러스 레트로 에디션은 1899달러, 우리돈 약 213만원 정도입니다. 아이폰7플러스는 969달러이니, 기존 제품보다 2배 가량 비싼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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