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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줄리뷰] 불금, 미리 챙기는 숙취해소제

조회수 2020. 9. 19. 13: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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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출처: 당신의 주말은 우리가 책임진다/촬영=김주리 기자
일주일 내내 술 리뷰만 쓰다보니 머리가 멍해서.
출처: 여명의 업그레이드 버전 ‘여명1004’/촬영=김주리 기자
개인적인 경험상, 여명은 음주 전 마시는 걸 추천한다. 만취한 상태에서 마시면 특유의 쓴 맛이 섞여 마신 후 몇 초 후 욕 본다.
출처: 옛 강자를 위협하는 떠오르는 숙취음료계의 샛별 ‘깨수깡'(오른쪽)/촬영=김주리 기자
처음 마셔 본 깨수깡. 탄산이 들어있는 숙취음료. 차가운 쌍화탕에 무설탕 사이다를 섞은 맛. 이것도 음주 전 마시는 걸 추천한다.
출처: 이거 예쁘게 뜯는 법 아시는 분 찾습니다/촬영=김주리 기자
앞서 두 제품에 비해 비교적 친절한 맛의 모닝케어. 음주 전 여명을 마시고 만취 후 모닝케어를 마신 다음 날, 비교적 상큼한 아침을 맞았다.

하지만 진정한 숙취해소제 최강자는 따로 있었으니…
출처: 드시는 분 있나요?/촬영=김주리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의 ‘헬스리바액’. 약국에서 구매하는 ‘일반의약품’이다. 마시는 법 설명드림.
출처: 약국에 가서 “헬스리바액이랑 우르에스 주세요” 하면 된다/촬영=김주리 기자
헬스리바액과 우르에스를 준비한다.
출처: 뚜껑 열 때 베일 수 있으니 주의/촬영=김주리 기자
이렇게 열어서
출처: 우르에스를 한 모금 먼저 마신 후 따라야 한다 안 넘친다/촬영=김주리 기자
섞는다.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마신다. 끝. 음주 전후 모두 가능.
출처: 왼쪽 위에도 고양이 있어요/촬영=김주리 기자
살다 보면 어쩌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 혹은 마셔야 하는 때가 있다. 아프지 않게, 언제나 적당히.

간 때문이야.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특히 청소년의 정신과 몸을 해칠 수 있습니다.

※’김주리의 10줄리뷰’는 주말 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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