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줄리뷰]브리엔 엔젤리카 허브, 가벼움이 좋다면

조회수 2021. 2. 9.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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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10줄리뷰' 영상판 촬영 시작 이후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화장이 유달리 두꺼워진 기자.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식물성 화장품이라는, 풀무원건강생활 브리엔 스킨케어 3종 제품을 제공받았다.


제품 제공 시 늘 먼저 확인하는 한 마디 “저 진짜 솔직하게 씁니다”.


광고 아님.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6개의 상자. 설명은 읽지 않고 일단 열어보니 펌프만 나와서 잠깐 당황.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폼 클렌저, 에센스, 모이스처라이저 3종과 각 제품의 뚜껑을 교체할 수 있는 펌프로 구성돼 있다.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뚜껑을 여니 진한 나무 내음이 올라온다.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극강의 클로즈업 샷. 왼쪽은 풀메이크업 약 10시간 이후, 오른쪽은 폼 클렌저로 화장을 지운 쌩얼.


왼쪽 사진의 경우, 민감성 피부인 기자의 볼이 불긋하게 올라와 있다. 제품은 자극적이지 않고 매우 순한 편. 다만 화장이 완전히 지워졌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는 약 3번 정도 클렌징을 반복했다.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폼 클렌저(왼쪽)와 모이스처라이저

화장을 지운 후, 에센스를 바르고 모이스처라이저로 마무리. 제품 3종 모두 끈적임 없이 산뜻하다. 다만 기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오페 랩 ‘리치크림’에 비해서는 다소 가벼운 느낌이 조금 아쉽다. 건조한 피부가 유·수분으로 꽉 채워지는 기분이 들지는 않는 게 조금의 마이너스.


그렇다 해도 있는 듯 없는 듯한 부드러움이 좋아서 다시 사용할 의사는 있다.


(장소 제공 – 블로터 편집국 여자 화장실 / 제품 제공 – 풀무원건강생활)



’10줄리뷰’의 제공 제품은 금전 거래가 오가지 않은 제품입니다. 제품은 기자가 직접 선별해 결정하며 청탁 혹은 특정 제품 광고 등의 목적으로 선정되지 않습니다. 특별히 협찬을 표기하지 않은 제품은 ‘내돈내산’입니다.


※’10줄리뷰’는 뒷광고 기사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10줄리뷰’는 건전하고 공정한 쇼핑문화를 지향합니다.


’10줄리뷰’에서 다루는 제품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휴대폰 리뷰까지 하겠어요.


리뷰는 역시 ’10줄리뷰'(???)


오늘의 추천곡, 기사 내용과는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The Killers(킬러스)의 ‘Human(휴먼)’. 갑자기 듣고 싶은데 이어폰이 고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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