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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크, 메리츠화재 손잡고 반려동물 전용 실비 보험 출시

조회수 2019. 6. 4.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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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Finnq)가 반려동물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메리츠 펫 실비보험 서비스 ‘펫퍼민트 Puppy&Dog 다이렉트’를 선보였다.


핀크 민응준 대표는 “SNS 핫스타견 ‘인절미’와 협업한 ‘절미카드’에 이어 반려동물의 실질적인 건강증진을 돕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모든 펫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펫보험’을 런칭했다”라며 “이번 펫보험 서비스를 시작으로 보험이 낯설고 어려운 이용자에게 보험이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은 금융 상품임을 알릴 수 있도록 여행자보험과 같은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팻보험 상품은 핀크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펫 전용 실비 보험이다. 한 번 가입하면 반려견과 반려묘의 의료비를 평생 지원하는 상품으로 가입 후 3년간은 보험료 인상이 없다. ‘펫퍼민트 Puppy&Dog 다이렉트’ 상품은 등록견이 아니어도 가입할 수 있다.


펫 전용 실비 보험은 반려동물의 생애 주기에 맞춘 3년 자동 갱신형으로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도 반려동물의 나이가 20세일 때까지 계약이 자동 갱신돼 충분한 보험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내 최초 동물병원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제휴 맺은 국내 동물병원에서는 반려동물의 치료비 결제시 보험금이 자동으로 청구된다. 추후 서류를 납입하는 등 복잡한 절차 없이 미리 등록해 둔 계좌로 보험금이 자동 지급한다. 의료비는 매년 1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된다.


핀크는 펫보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가입 상품의 첫 월납 보험료를 최대 3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핀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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