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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JBL·AKG·하만카돈' 오디오 신제품 출시

조회수 2019. 1. 29. 13: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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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JBL·AKG·하만카돈’ 오디오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월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무선 이어폰·헤드폰·스피커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무선 이어폰 ‘JBL 언더아머 플래시’, ‘JBL 인듀어런스 피크’, ‘JBL 프리 엑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AKG N700NCBT’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5’ 등이다.

| JBL 언더아머 플래시


‘JBL 언더아머 플래시’는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와 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귀에서 잘 안 빠지는 안정적인 착용감, IPX7 단계 방수 성능, 휴대용 충전케이스와 함께 사용 시 최대 2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제공한다. 특히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해 주변 소음을 제거해주며, 음악 감상 중 이어폰을 빼지 않아도 상대방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 25시간 사용 시간을 제공하는 충전케이스


JBL 무선 이어폰은 블루투스 기반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또 오랜 사용 시간과 보관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케이스를 지원한다.

| JBL 인듀어런스 피크


‘JBL 인듀어런스 피크’는 파워훅 디자인이 적용돼 착용 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귀에서 빼면 대기모드로 전환된다. 간단한 터치로 통화, 볼륨 조절, 음악 선곡 등이 가능하다. ‘트위스트 락’ 기능을 탑재해 이어훅을 돌려 귀에 고정하면 격렬한 움직임에도 잘 빠지지 않는다. IPX7 단계 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 JBL 프리 엑스


‘JBL 프리 엑스’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초소형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슬림핏 디자인과 젤타입 슬리브를 적용해 모나지 않은 모양새로 인기를 얻고 있다.

| AKG N700NCBT


‘AKG N700NCBT’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무선 헤드폰이다. 비행기나 지하철에서 낮은 볼륨으로도 음악에 집중할 수 있어, 청각 피로도를 줄여준다. 가죽 이어 쿠션을 적용해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헤드밴드에는 메탈 소재가 적용됐다.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모드로 감상 시 최대 23시간, 유선으로 연결 시 최대 3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5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5’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다. 세련된 원형 디자인과 패브릭 소재 커버, 메탈 손잡이 등이 특징이다. 한번 충전으로 8시간까지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성능이 향상된 우퍼 스피커를 탑재해 풍부한 저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하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으로 완전 무선 솔루션, 인체공학 디자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이 탁월하다”라며 “급성장하고 있는 무선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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