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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으로 기기 제어…구글 ‘프로젝트 솔리’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승인으로 상용화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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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릴 정도로 추운 날씨에 스마트폰을 쓰다보면, 터치 없이 손짓만으로 기기를 작동시키면 좋겠다는 상상이 든다. 이런 상상을 구글이 몇 년 안에 현실로 만들지도 모른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구글의 제스처 컨트롤 시스템 ‘프로젝트 솔리’ 기술 개발 및 탑재를 승인했다.

프로젝트 솔리는 손가락이나 손 모양의 미세한 제스처를 감지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레이더 기반 모션 센서다. 손톱보다 작은 이 센서를 탑재하면,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활용해 기기에서 동작을 인식해 기기를 제어한다. 기기에 손을 대지 않고 허공에서 손가락을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그동안 이 기술은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폭과 전력으로 인한 안정성 문제로 FCC 승인을 얻지 못한 상태였다. FCC는 지난 1월2일(현지기준) 구글의 프로젝트 솔리가 사용하는 주파수가 다른 레이더 및 스펙트럼과 유해한 간섭을 일으킬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구글이 신고한 수준보다 낮은 전력으로 주파수 대역폭을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프로젝트 솔리가 상용화 되면, 손가락을 튕기거나 흔드는 동작만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볼륨을 조절하기 위해 버튼을 클릭하기보다 손가락을 비트는 모양으로 대신할 수 있다. 손가락을 흔들어 페이지 스크롤을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별도의 컨트롤러나 입력장치 없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셈이다. 조이스틱을 들지 않고 VR이나 AR 게임도 즐길 수 있다. FCC 승인으로 날개를 단 프로젝트 솔리로 구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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