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폴라리스 블루 색상 출시.."겨울 하늘 담았다"

조회수 2018. 11. 15. 17: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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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갤럭시S9’의 새 색상이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 ‘폴라리스 블루’ 색상을 11월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폴라리스 블루 색상에 대해 겨울 하늘을 담은 색이라고 전했다.

| ‘갤럭시S9 폴라리스 블루’
“겨울 하늘의 푸른 빛을 생기있고 입체감 있는 색상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은은한 실버 색상과 감각적인 블루 색상을 섬세한 그래디언트 효과로 담아 무한한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갤럭시S9은 이번 색상 추가로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 폴라리스 블루 등 총 6개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S9 폴라리스 블루는 6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되며, 자급제 모델로 구입할 수도 있다. 가격은 95만7천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9 폴라리스 블루 모델은 블루와 실버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색상으로 올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색상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9 폴라리스 블루 모델 공개 직후 누리꾼들은 "캔디바 블루", "맑은 하늘 아래 미세먼지를 표현한 색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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