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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끝판왕", 피닉스5 플러스

고성능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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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작성일자2018.07.18. | 26,73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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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5 플러스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스마트워치의 끝판왕이다.”

가민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피닉스5 플러스’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피닉스5 플러스 시리즈는 GPS 기반의 스마트워치로 스포츠 기능에 초점이 맞춰졌다. 


가민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웨어러블 시장에서 낮은 가격대로 대중성을 겨냥한 다른 스마트워치와 달리 고성능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를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닉스5 플러스 시리즈의 가격은 99만원부터 최대 149만원에 이른다. ‘애플워치’와 비교해도 2-3배가 넘는 가격인 셈이다.

가민은 7월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닉스5 플러스 시리즈 출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스코펀 린 가민 아시아 지역 마케팅 사업부 책임자는 “가민은 지난 2년간 준수한 성적표를 얻었으며 올해 1분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은 30% 이상의 빠른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지사가 설립된 한국에서는 올해 상반기 전 모델이 매출과 판매량 측면에서 50%가량 성장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가민은 웨어러블 기기 업체 중 출하량 기준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애플과 핏빗, 샤오미 다음 순이다. 가민은 프리미엄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피닉스5 플러스 시리즈는 고가 전략의 핵심인 플래그십 제품이다. ‘피닉스5S 플러스’, ‘피닉스5 플러스’, ‘피닉스5X 플러스’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제품은 다시 소재에 따라 스탠다드 버전과 프리미엄 버전으로 나뉜다. 시리즈 전 모델에는 프리미엄 소재와 기술력이 적용됐다.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해 흠집 방지 효과를 높였으며 ADLC(Amorphous Diamond Like Carbon) 코팅 기술을 적용해 충격과 부식에 강하다. 기존 럭셔리 시계 브랜드에 적용되던 소재다.

디자인도 프리미엄 시계를 표방한다. 또, 광학용 접착 기술을 사용해 어두운 조명부터 야외 태양광 아래에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빛을 반사하는 동시에 투과시키는 반투과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나다. 주로 OLED를 택하는 다른 웨어러블 기기와는 다른 생소한 느낌을 준다.

익스트림 스포츠 도구


피닉스4 플러스 시리즈에는 경로 안내 기능을 지원하는 지도가 내장됐다. 또 최대 500곡까지 음악을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피닉스4 플러스 시리즈가 초점을 맞춘 기능은 운동 기능이다. 트래킹 및 훈련 기능이 정교해졌으며, 자세 및 퍼포먼스 데이터 측정을 통해 자세 교정 및 효율적인 훈련법을 제공한다. 훈련량에 따른 현재 신체 상태 모니터링도 할 수 있다.

등산 기능도 강화됐다. ‘클라임프로’ 기능은 하나의 화면에 오르막 그래프와 경사도, 전체 거리, 다음 오르막까지 남은 거리 및 고도, 전체 코스 중 나의 현재 위치 등을 나타낸다. 신체 효율 지수를 제공해 고도에 따른 컨디션 변화를 측정할 수 있으며 휴식이 필요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내장 내비게이션 센서로 3축 나침반, 자이로스코프, 기압 고도계, GPS 등이 적용됐으며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나스 및 갈릴레오를 포함한 멀티네트워크 위성 수신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폰과 연결을 통해 이메일, 문자, 알림 등을 수신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는 피닉스5X 플러스 모델을 기준으로 GPS 모드에서 최대 30시간, GPS 및 음악 감상 시 11시간, 울트라트랙 절전 모드에서 최대 6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마라톤, 트라이애슬론뿐만 아니라 100km 이상 장거리 트래킹에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가격은 피닉스5S 플러스 스탠다드 버전이 99만9천원, 프리미엄 버전이 109만9천원, 피닉스5 플러스 스탠다드 버전이 99만원, 프리미엄 버전이 134만원, 피닉스5X 플러스 스탠다드 버전이 125만원, 프리미엄 버전이 149만원이다.


조정호 가민코리아 영업 총괄 매니저는 “2-3년 전만 해도 생활용 밴드 제품이 활성화됐지만 지난해부터 웨어러블 시장에서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가민은 하이엔드 제품을 지속해서 개선해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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