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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한국 이용자 최대 8만5천명 데이터 유출”

퀴즈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 184명, 친구 데이터까지 추산 8만5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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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작성일자2018.04.07. | 778 읽음

페이스북코리아가 최근 있었던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에서 한국인 이용자 계정의 유출이 최대 8만5천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코리아는 페이스북 공식 뉴스룸에서 4월5일(현지시간) 밝힌 캠브리지 애널리티카와 관련해 공개 프로필 정보가 공유됐을 가능성이 이용자 수 전체를 공개한 것에 관련해 국내에서 영향받은 이용자 수를 공개했다. 

먼저, 이번에 문제가 된 퀴즈 앱 ‘디스이즈유어디지털라이프'(Thisisyourdigitallife)를 직접 다운로드, 설치한 한국 위치 기반 이용자 수는 184명이라고 밝혔다. 


해당 앱은 퀴즈에 참여한 이용자 데이터뿐만 아니라 해당 이용자의 페이스북 친구의 데이터까지 수집해 캠브리지 애널리티카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를 근거로 최대치를 추산할 때, 국내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예상되는 총 이용자 수는 8만5893명이다.

페이스북은 오는 4월10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영향을 받았을 수 있는 이용자들에게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이용자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 및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약관 및 정책 변경을 적용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이 지난 2주간 밝힌 주요 정책들은 아래와 같다.

앱 개발자의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접근 제한
페이스북 설정 간소화 및 개인정보보호 바로가기 추가
페이스북 약관 및 데이터정책 업데이트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자 통화 및 문자기록 실태점검 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제3자 제공의 적절성 등에 대해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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