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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점심식사’ 올 주인공은 트론 저스틴 선…54억짜리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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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의 점심식사 경매의 주인공은 트론의 저스틴 선(Justin Sun) 대표가 됐다. 선 대표는 역대 최고 점심 가격인 456만7888달러(한화 약 54억152만 원)을 지불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이베이 포 채리티 경매(eBay for Charity Auction for Power Lunch with Warren Buffett)의 낙찰자는 선 대표다.  

이베이 포 채리티 경매는 샌프란시스코의 빈곤, 노숙, 가정 폭력 등 사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경매 당첨자는 뉴욕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버핏 회장과 오찬을 하게 되며, 최대 7명의 지인을 동반할 수 있다. 선 대표의 점심 값은 자선단체 글레이드(Glide)에 기부된다.

선 대표는 “버핏 회장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며 “그에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 업계에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굉장히 흔한 일”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기술을 과소평가할 때 투자 기회가 가장 좋은 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88세 억만장자 투자자의 마음을 바꾸기에는 힘들 것으로 예상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설득력이 있는 이들 중에서 동석할 인물을 고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 대표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전달한 공개 서한을 통해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한 명도 가끔은 다가올 파도를 놓칠 수 있다”며 “버핏 회장은 아마존뿐만 아니라 구글의 모태인 알파벳, 심지어 애플의 잠재력까지도 깨닫지 못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버핏 회장은 이메일 서한을 통해 “저스틴 선과 그의 친구들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선단체 글레이드는 그의 기부금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버핏 회장은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해 4월 “비트코인은 투자가 아닌 도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올 2월에는 “블록체인은 기발하지만 비트코인은 고유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 저스틴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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