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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계의 스타벅스로 불리는 '브루독'

창업 10년만에 전 세계 수제맥주 1위 기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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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탄생한 세계 최고의 수제맥주 기업!

영국에서 2007년 창업 후 만 11년 만인 2018년 매출 약 1천4백억원을 돌파하고 자산가치 1조원을 인정받은 수제맥주 기업이 있다. 바로 '브루독(BrewDog)'이다. 현재 브루독은 직원 수가 1천명을 넘어섰고 전 세계 50 여 개의 직영 맥주바를 운영하고 있다.


브루독이 창업 당시 영국 맥주시장은 효모를 가라 앉혀서 발표시킨 라거(Lager)와 효모를 뛰어놓은 채 발표시키는 에일(Ale), 이렇게 두 시장으로만 나뉘어져 있었다. 또한 영국 전통 수제맥주는 에일이고 이 중에서도 향을 내는 홉(Hop)을 적게 쓰는 페일 에일이 주류였다.


브루독은 페일 에일이 주류인 영국 시장에서 기존 질서를 거부하고 다양하고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수제맥주를 개발했다. 부루독의 주요 성공 요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전통적인 맥주 맛에서 탈피한 새롭고 대중적인 맛

브루독은 지금까지 2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맥주를 선보였다. 그런데 매출의 60%는 대표 맥주인 '펑크IPA' 하나에서 나오고, 그밖에 데니포니클럽, 엘비스주스 등 상위 3개 브랜드가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펑크IPA는 전통적인 맥주 맛에서 탈피하여 전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맛을 낸다. IPA 즉 인디아 페일 에일이지만 쓴맛이 적고 오렌지, 자몽 향을 갖추고 알코올 도수 5% 정도로 청량하고 목넘김이 좋은 라거맥주에 가깝다.


이렇게 브루독은 유럽, 미국 등 더 큰 시장에서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대중적인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고, 이 때문에 대량생산 시설도 갖추고 전 세계에 수출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맥주 자체가 아닌 자신들만의 문화를 상품화하다!

현재 브루독이 '맥주계의 스타벅스'로 불리게 된 것은 맥주 자체가 아닌 문화를 상품화하는 브루독의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브루독은 남성들만의 스타벅스로 불린 만한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2010년 영국 애버딘에 처음 펍을 연 이후 브루독은 현재 전 세계 50여 개의 직영펍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을 운영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맥주 덕후들이며, 고객의 기호에 맞는 맥주를 추천하고 현지에 특화된 메뉴 개발로 항상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지금도 브루독은 펑크 정신을 내세운 기상천외한 마케팅으로 자신들만의 브랜딩을 이어가고 있다. 수제맥주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브루독, 사람들의 입맛과 사람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는 이들의 행보를 계속 주목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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