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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를 도로 포장재로 활용하는 기술

스코틀랜드 기업인 맥리버(Macrebur)의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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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을 아스팔트 도로 포장재료로 활용하는 기업들

세계의 환경 문제에 있어서 가장 큰 이슈는 바로 플라스틱이 아니까 싶다. 인류가 만들어낸 쓰레기 중에서도 가장 큰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바로 플라스틱이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인류가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거나 기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우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재를 찾아 대체해야 하며, 기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도 단순히 수거해서 새로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재활용해 플라스틱 순환 사이클을 끊어줄 필요가 있다.


최근에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도로 포장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에 비전이 소개했던 인도의 KK플라스틱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아스팔트 원료인 비투멘을 만들어낸 사례처럼 플라스틱을 재가공해 아스팔트 포장재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 스코틀랜드 기업인 맥리버(Macrebur)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아스팔트와 함께 이용해 폐기물을 줄이면서 아스팔트 포장을 더욱 강화시키는 재료를 개발하고 있다. 

아스팔트에 사용되는 역청의 20%를 대체하다!

맥리버는 아스팔트와 결합하는 물질인 역청 일부를 대체할 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칩을 특수 공정을 통해 개발하고 있으며, 이미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실제 아스팔트 재료와 섞어 도로 포장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맥리버는 지금까지 500~600가지 실험을 통해 플라스틱 칩을 개발한 상태이며, 아스팔트에 쓰고 있는 역청의 20% 정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곳곳의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리버는 이미 미국에 첫 공장을 샌디에이고에 구축했고 워싱턴주 교통부가 승인하는 제품 목록에 자사의 도로 포장용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을 추가하기 위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머지 않아 워싱턴주 어딘가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한 아스팔트 도로가 깔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현재 맥리버의 제품이 미국에서 사용 허가를 얻지는 못했다. 다만, 아스팔트의 도로에서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와 아스팔트의 강도와 내구성 부분에서 자신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공장을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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