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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ON

매대를 디지털로 혁신하다! 리테일 테크 기업 '트랙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 25위에 오른 트랙스의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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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로 매장의 재고 관리의 문제 해결한 스타트업

아마존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만든 아마존고는 오프라인 유통의 혁신과 미래 리테일 테크의 청사진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 아마존고는 기존 오프라인 유통 매장들에게 자사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현재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들은 아직도 아마존고처럼 자동으로 제품을 인식하고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심지어 재고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은 손님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곳도 아직 많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IHL의 2017년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장 내 재고 부족으로 연간 약 6,300억 달러(약 782조원)라는 어마어마한 시장의 가치가 소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즉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곧 새로운 시장의 기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0년 싱가포르에서 이스라엘 출신 조엘 바르엘과 드로르 펠드 하임이 설립한 리테일 테크 기업 '트랙스(Trax)'는 오프라인 매장의 이 재고 관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2019년 기준으로 트랙스는 전 세계 50개국 7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80여 개국 150만 개 소매점에 매대 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 2016년에 딜로이트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 25위에 트랙스를 올려놓기도 했다. 

실시간 재고 관리로 품절의 문제를 63%나 해결하다!

트랙스의 상품은 매대를 디지털화해 재고를 관리해주는 솔루션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비전 AI' 기술 또는 '컴퓨터 비전' 기술로도 표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적용한 SW 상품이다.


즉, 트랙스의 솔루션은 비전 AI의 이미지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매대에 진열된 모든 상품의 행과 열까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형태, 재질, 컬러, 크기를 함께 인식해 상품의 수량의 변화를 실시간 파악해 알려준다.

그래서 트랙스는 고객사의 매장에 고정 카메라를 설치해 매대를 실시간 촬영하고, 매대에 진열된 상품의 재고를 실시간 관리해줄 수 있는 것이다. 즉, 재고수량은 물론이고 매대 점유율, 매출 데이터까지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다.


따라서 고객사의 직원들은 이제 매대 재고현황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파악하지 않아도 되며, 또 모든 매장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어떤 상품이 잘 팔리는지, 어떤 상품의 재고가 부족한지, 어떤 매장에 재고가 남아도는지, 어떤 매대에 고객이 몰리는지 등을 손쉽고 신속하게 파악할 수가 있게 된다.

실제로 코카콜라 그리스는 트랙스 솔루션의 도움으로 130개 도시 13만 소매점의 재고 현황을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게 됐고, 품절된 제품 정보가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게 돼 품절로 인한 문제를 63%나 감소시킬 수 있었다.


트랙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유통기업의 혁신을 만들어주는 기업이다. 앞으로 '오프라인 소매점의 구글'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는 트랙스가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성장과 혁신을 보여줄지 이들의 행보를 계속 지켜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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