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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업계를 위협하고 있는 AI 가상 모델들

디지털 휴먼을 모델로한 가상 모델 에이전시를 선언한 두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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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로 탄생한 다양한 디지털 휴먼들

AI가 모델도 대체할 수 있을까? 충분히 가능한 얘기다. 우선 그동안 비전이 소개했던 디지털 휴먼들을 확인해보기 바란다. 디지털 휴먼 '사이렌', AI 앵커 '장자오', 인공지능 챗봇 '코라' 등을 보면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모델 업계에서도 인공지능 기술로 탄생한 디지털 휴먼들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수아디지털이 유니티 엔진으로 만든 디지털 휴먼 '수아'가 유니티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모델 '수아'

타임지가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이름을 올린 '릴 미켈라(Lil Miquela)', 세계 최초의 디지털 슈퍼모델이며 14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슈두(Shudu)', 슈두와 함께 발망 캠페인 모델로 박탁된 '마고(Margo)' 등 이미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지털 휴먼들이 많다.


Model 'Lil Miquela'

이런 현역 가상 모델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모델계가 술렁이고 있다. 항상 새로운 얼굴을 원하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앞으로 신선한 모델은 인공지능 기술이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근 미국 LA에서 설립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 '스파크 CGI'는 가상 모델인 '데이지 페이지(Daisy Paige)'를 공개하고 세계 최초로 '가상 모델 에이전시'의 탄생을 선언한 바 있다. 

Model 'Daisy Paige'

디지털 휴먼을 모델로한 가상 모델 에이전시를 선언한 두 기업들

스파크 CGI는 릴 미켈라와 비슷한 외모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 이미지와 합성이 아닌 모든 이미지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냈다는 것을 차별점으로 내세우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지 페이지의 모든 것이 다 컴퓨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공상과학 영화의 3D 모델들처럼 사람들의 행동을 그대로 재현해 다양한 연출과 연기가 가능하다.


최근 일본 도쿄에 있는 'ImageNavi'라는 회사도 스파크 CGI처럼 가상 모델들을 만들어 '가상 모델 에이전시'업을 공식 선언했다. 'INAI Model'로 불리는 총 5명의 모델들은 모두 20대 여성들이며, 각각 AIRI, SAIKA, AIJU, RAIMU, KIANA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각각의 캐릭터와 성향이 잘 설정되어 있다.

현재 INAI 모델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들을 알리고 있으며, 각 캐릭터의 특징에 맞게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곧 홍보 모델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당분간 모델들은 영상이 아닌 2D 이미지로만 제공될 예정이다.


이제 다양한 캐릭터 모델들이 컴퓨터를 통해 탄생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가상의 모델들이 광고 업계를 휘어잡을 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는 가상의 디지털 휴먼들과의 경쟁도 벌여야 하는 웃지 못할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지금부터 진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Image Navi : https://imagenavi.jp/topics/inai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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