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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을 팝업 레스토랑으로 전환시킨 스웨덴의 호텔

코로나 시대에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스웨덴 'Stadt'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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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로 생존의 위기를 맞은 호텔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인류 전체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이제 사람들은 직접적인 만남 대신 스마트폰이나 온라인 채팅으로 대화를 나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이동이 적다 보니 오프라인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들은 큰 위기를 겪고 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은 여행업과 관련된 서비스 기업들이 아닐까 싶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지역의 호텔들은 손님이 90% 이상 줄어 생존의 위기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웨덴에 있는 한 호텔은 객식을 숙박 공간이 아닌 식당으로 바꾸어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스웨덴 Lidkoping에 있는 'Stadt' 호텔의 실제 이야기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는 호텔 내에 있는 식당 공간에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가 없고,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들이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객실을 팝업 레스토랑으로 활용하게 된 것이다.

손님에게 객실을 독립적인 식당으로 제공하다

객실은 2명에서 12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메뉴는 식당에 방문할 필요 없이 객실에서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주문 메뉴는 25 파운드(약 37,000원)에 2가지 요리가 제공되며, 손님은 각 객실에서 2시간 30분동안 식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식사 중에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와인도 서비스가 되며, 만약 손님이 와인을 많이 마셔서 더 오래 쉬고 싶거나 숙박이 필요하면 추가 요금만 더 지불하면 객실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다.


팝업 레스토랑 아이디어를 고안한 'Klas Tryborn'은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잃을 게 없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을 서비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호텔 내 시설을 활용해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계속 고안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업들의 운명을 가르는 트리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로 가고 있다. 아직도 발을 동동 구르고만 있는 기업이 있다면 스웨덴의 'Stadt' 호텔처럼 생존을 위한 발버둥이라도 쳐서 다시 일어서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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