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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ON

VR로 훈련시켜 AI로 작동하는 '화장실 청소로봇' 등장

미국 뉴욕 기반 스타트업 'Somatic'의 청소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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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위치한 스타트업 'Somatic'이 개발한 청소 로봇

화장실 청소만큼 귀찮고 힘든 일이 또 있을까? 그래서 많은 화장실들이 청소 대행업체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런 청소 작업도 이제 로봇이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스타트업 '소매틱(Somatic)'이 개발한 대중 화장실용 청소 로봇(Commercial Bathroom Cleaning Robot)을 개발했다. 공항에서 바닥을 청소하는 박스형 차량을 닮은 이 청소 로봇은 일반적으로 더럽고, 따분한 것으로 여겨지는 화장실 청소의 일을 대신하기 위해 개발됐다.

유진 자소바(Eugene Zasoba)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함께 회사를 설립한 최고경영자 마이클 리바이(Michael Levy)는 할아버지의 식당에서 수년 간 일하면서 욕실 청소용 로봇을 개발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들이 화장실용 로봇을 개발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화장실은 모든 게 바닥에 고정되어 있어 물건 움직임을 모두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1994년 이후 만들어진 미국의 화장실은 모두 장애인법 ADA에 따라 규격화되어져 있기 때문에 로봇의 제어가 매우 용이하다.

단 한 번의 VR 시뮬레이션으로 화장실 공간 학습을 끝낸다!

대다수 상업용 화장실의 규격화된 특성은 로봇이 공간에서 단 한번의 훈련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발팀은 현재 가상현실(VR) 화장실 시뮬레이션을 통해 로봇에게 어디에 세척제를 뿌리고, 닦아내고, 진공청소하고, 말려야 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원격 VR시뮬레이션을 학습시키고 있다.


사상 최악의 비디오 게임이라고 칭하는 이른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친 후 로봇은 주위를 탐색하기 위해 라이다를 포함한 다양한 센서를 사용해 정확한 이동과 정확한 청소 작업을 진행한다. 

이렇게 로봇은 하루에 8시간 정도 총소를 진행하게 되며,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안을 돌아다닐 수도 있다. 청소가 다 끝나면 원 위치로 복귀해 배터리를 충전하고 청소에 필요한 각종 용액을 충전하게 된다.


정식 출시를 앞둔 소매틱의 청소 로봇은 공항, 터미널, 호텔, 대형 빌딩 등의 화장실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이며, 한 달에 약 1천 달러에 임대하는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소매틱은 이미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 미국 내 대기업들을 고객으로 이미 확보한 상황이며, 글로벌 VC의 투자도 꾸준하게 유치에 성공해 정식 출시를 앞당기로 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소매틱과 같은 청소 로봇이 개발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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