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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만에 출하하는 포도송이형 방울 토마토 탄생!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가 개발한 포도송이형 토마토 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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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기술로 탄생한 포도송이형 방울 토마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Cold Spring Harbor Laboratory)가 최근 ‘도시농업’에 맞춘 유전자 변형 토마토 식물을 개발했다. 이 신품종 개발에는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 HHMI)와 원광대학교 박순주(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들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유전자 변형을 통해 개발된 방울토마토는 긴 덩굴 대신 줄기가 짭아 작은 덩어리로 자라게 되며, 더 짧은 시간 안에 수확할 수 있다. 특히 도시 내 농장이나 고층 빌딩의 옥상과 같은 제한적인 장소에도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연구소의 교수이자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HHMI)의 조사관인 잭 리프맨(Zach Lippman)은 이번 연구의 주된 목표는 도시 환경이나 다른 곳에서 재배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농작물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 속도가 빨라 40일 만에 출하가 가능해요!

마치 포도송이를 닮은 듯한 이 방울 토마토는 40일 내에 수확할 수 있는 잘 익은 과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SP(SELF PRUNING) 및 SP5G 유전자를 조작해 성장 속도를 빠르게 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수확되는 작물의 양과 맛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연구팀은 다른 유전자를 조작해 줄기를 짧게 만들다. 토마토가 줄기가 아닌 열매에 더 많은 영양분을 보내 수확량과 맛을 유지하는 것이다. 덕분에 기존의 토마토보다 작고 많은 열매를 40일 이내에 신속하게 수확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 친화적이라는 점이다. 리프먼 교수는 “이 토마토는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방법으로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땅을 망치거나 강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과도한 비료를 첨가하지 않아도 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사람들에게 식량을 조달할 수 있는 보완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프먼 박사는 내추럴바이오테크놀로지(Natural Biotechnology)지를 통해 토마토 개발에 사용한 유전자 변형 기술은 키위와 같은 다른 과일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바람대로 앞으로 유전자 변형 기술로 다양한 신품종 과일들이 계속 탄생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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