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P 스트타업, 국내 선진기업 견학 프로그램 성료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콘텐츠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진행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산하의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매년 콘텐츠 기반의 ICT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JCEP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흥원은 2019년에도 25개의 창업팀을 발굴해 사업화 교육과 멘토링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했다.
작년 12월 중순(12/13~14)에 진행된 'JCEP 스타트업 해커톤'에서는 25개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통해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한 창업팀 13개를 선발해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동안 수도권에 있는 성공한 스타트업들과 창업 유관기관을 방문해 이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크 스타트업 빌더로 유명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페이스점프는 2019년 하반기부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발굴한 ICT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와디즈 등 선진기업들을 통해 성공 노하우 학습
이번에 진행된 국내 성공 스타트업 견학 프로그램은 소셜벤처허브센터와 와디즈를 방문해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성공 스토리를 학습했고, 각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전문 영역의 심층 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국내 최고의 기관으로 세워진 소셜벤처허브에서는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소셜벤처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성공한 소셜벤처 기업인들을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국내 최고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는 와디즈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펀딩스쿨'에 직접 참여해 수업을 듣고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과 메이커들의 다양한 펀딩성공 사례들을 학습했다.
또한 VC투자자, 액셀러레이터, AR/VR, 마케팅 등 각계 전문가들을 초정해 스타트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하였고, 네트워킹 시간에는 각 전문가들과 스타트업들과 1:1 만남을 주선하여 더욱 깊은 상담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JCEP 창업팀들은 스페이스점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상품 출시 및 훌륭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며, 각종 데모데이 참가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