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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CH가 CES에서 공개한 '인공지능 선바이저'

글로벌 부품업체 보쉬(BOSCH)가 개발한 '버츄얼 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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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도 가리고 동시에 시야도 가리는 선바이저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글로벌 부품업체 보쉬(BOSCH)는 LCD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선바이저(Virtual Visor)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본 제품은 지난 100년 가까이 변하지 않던 선바이저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아이디어 덕분에 이번 CES 2020에서 Innovation Awards에서 최우수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자동차에 부착되어 있는 선바이저는 플라스틱과 가죽, 알칸타라, 천, 비닐 등의 소재로 제작되어 태양으로부터 운전자의 눈부심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강한 햇빛을 확실하게 차단하는 장점에 반해 운전자의 시야까지 가려 안전운전에 방해되는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매년 수 천건의 교통사고가 강한 햇빛에 시야가 가려져 생기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정상적인 환경보다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환경에서 사고의 위험성이 16%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운전자의 눈 부분만 햇빛을 가리는 버츄얼 바이저

그래서 보쉬는 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운전자의 시야를 막는 선바이저 대신 LCD를 활용한 버츄얼 바이저를 고안해냈다. 버츄얼 바이저는 LCD 패널에 부착된 카메라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통해 운전자의 눈, 코 입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야를 방해하는 햇빛의 위치까지 감지한 후 운전자의 눈 부분의 패널만 어둡게 처리를 해 빛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보쉬는 자동차에 버츄얼 바이저를 탑재하면 교통사고를 줄이고 운전자에게 더욱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불필요한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운전자의 안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보쉬는 버츄얼 바이저 기술이 상용화 되는 시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앞으로 여러 자동차 메이커들과 협업해 출시를 앞당겨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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