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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여성들이 즐겨입는 정장 '아르젠트'

일하는 여성을 타겟으로 성공한 여성정장 스타트업 'Ar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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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
워싱턴 정가와 실리콘밸리를 강타한 여성정장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즐겨 입는 정장이 하나 있는데요. 물론 유명한 디자이너가 제작했거나 유명 브랜드의 정장을 떠올리겠지만, 이제 창업한지 3년 밖에 안 된 스타트업의 제품이라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워싱턴 정가와 실리콘밸리에서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정장 브랜드 '아르젠트(Argent)'입니다. 최근 페이팔 공동창업자인 '피터 틸'도 이 스타트업에 400만 달러를 투자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아르젠트의 인기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요?

아르젠트는 '일할 때 가장 편한 여성정장'이라는 미션 하에 모든 정장을 디자인하기로 유명합니다. 실리콘밸리 IT 출신인 아르젠트 공동창업자 '살리 크리스테슨'은 직장인 여성들이 즐겨 입는 정장이 일할 때 오히려 불편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아르젠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일하는 여성들에게 정장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직장인들이 휴대해야 할 것들을 담을 수 있는 포켓이 너무 부족하고, 너무 딱 달라 붙거나 구김의 문제 때문에 팔을 걷어 붙일 수가 없습니다.

일할 때 가장 편한 여성정장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아르젠트는 먼저 다림질이나 드라이클리닝을 자주 안 해도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 정장을 만들었습니다. 폴리에스테르 비중이 높고 비스코스나 엘라스테인 등 내구성이 높은 소재를 주로 사용했죠.

그리고 스마트폰, 지갑, 출입증, 카드, 펜 등을 휴대할 수 있도록 정장 안쪽에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포켓은 폰을 꺼내지 않고도 터치가 가능하도록 반투명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아르젠트의 매력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데요. 옷을 뒤집어 입어도 되는 리버서블 블레이저 정장이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것을 보면 한 벌로 두 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직장인들의 실용적인 측면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검정, 네이비 등 어두운 컬러가 많은 정장에 초록, 파랑, 핑크 등 밝은 컬러를 적용하거나 두 가지 색을 섞은 크로스오버 컬러 정장을 출시하고 있는 것도 아르젠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르젠트의 정장은 200~400달러의 비교적 중저가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들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전통적인 여성정장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직장인 여성들의 현실적인 불편함을 해결해 사랑을 받고 있는 아르젠트의 행보를 계속 지켜봐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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