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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컴퓨터와 연결한 엘론 머스크의 '뉴럴링크'

엘론머스크가 1억 달러를 투자해 세운 스타트업 'Neur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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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링크를 통한 엘론 머스크의 뇌공학 실험

테슬라로 세계인의 전기차 시대를 앞당긴 인물, 바로 엘론 머스크인데요. 그는 일반적인 기업인들과 달리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그는 캘리포니아에 세운 '신경 레이스(Neural Lace)'라는 두뇌 관련 기술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에 1억 달러를 투자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뉴럴링크는 뇌에 컴퓨터를 연결하는 '뇌-기계 인터페이스(Brain-machine interfaces·BMIs)' 기술 중 두개골을 뚫고 전극을 삽입해 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기술, 일종의 '브레인 임플란트'를 개발했습니다.

이미 뉴럴링크는 쥐를 활용해 뇌와 컴퓨터를 성공적으로 연결해 실험을 진행해 왔는데요. 지금까지 이식된 적극으로부터 최대 뇌신호 수신률은 85.5%에 달합니다.

뇌에 전극 3천개 삽입해 뇌신호를 읽다.

현재까지 뇌에 전극을 삽입한 것은 250개가 최대였지만, 뉴럴링크는 첫 실험에서 쥐의 뇌에 3천 개의 전극을 삽입했고, 앞으로 있을 임상실험에서는 전극 수를 1만개로 늘릴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전극의 수가 많을수록 뇌신호의 양과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럴링크가 이렇게 전극의 수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비밀은 바로 머리카락의 1/4 수준인 4~6μm 두께의 유연한 실에 뇌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전극 32개를 심어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봉틀처럼 작동하는 수술 로봇은 미세 바늘의 작은 고리를 이용해 실을 한 가닥씩 잡아서 뇌에 이식합니다. 이렇게 이식을 마치면 실은 뇌에 삽입되고 나머지 기구는 두개골 밖으로 노출되어 USB-C 타입의 단자를 통해 컴퓨터와 연결되고 실시간으로 뇌신호 데이터를 수신하게 됩니다.

뉴럴링크는 궁극적으로 간질, 우울증과 같은 뇌 관련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기술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컴퓨터로 사람의 뇌를 통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윤리적인 사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럴링크는 우리 인간의 삶에 어떤 유익을 가져다 줄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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