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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복을 재활용해 후드티를 만든 '아디다스'

의류 폐기물을 없애기 위한 아디다스의 '나노섬유'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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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패션도 환경에 매우 해로운 산업입니다!

사람들은 패션이 환경에 매우 해로운 산업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많은 섬유들이 플라스틱처럼 석유를 가공해 만들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의류를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물을 소비하게 되죠.


따라서 플라스틱 제품을 다른 소재로 대체하는 것처럼 이제는 의류도 다른 친환경 소재로 대체해야만 환경 오염을 막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의 스포츠 의류기업 아디다스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최근 아디다스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이라는 신소재로 만든 재활용 맞춤 운동화 '퓨처크래프트 루프'를 개발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아디다스는 테니스 의류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실험은 단순히 의류를 재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의류 폐기물을 만들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생분해가 가능한 100% 친환경 섬유 탄생!

아디다스가 첫 번째로 내놓은 시제품은 바로 '바이오패브릭 테니스 드레스(Biofabric Tennis Dress)'로 볼트 스레드(Bolt Threads)와 협업해 만든 테니스 여성복입니다.


이 테니스복은 물, 설탕, 효모와 같은 재생 가능한 성분으로 만든 단백질 기반의 셀룰로스(Cellulose) 혼방사와 마이크로실크(Microsilk)로 만들어져 있어 100% 자연분해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디다스가 내놓은 두 번째 시제품은 바로 '인피니티 후디(Infinite Hoodie)'로 지속 가능한 직물을 개발하는 신생기업 '에버뉴(Evrnu)'와 협업해 만든 후드티입니다.

이 후드티는 오래된 면을 정화해 원래의 폴리머로 분해한 후 액상화해 만든 나노섬유(Nucycl Fiber) 60%와 재활용 원단과 유기농 원단으로 만든 자카드 니트 40%로 구성한 원단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는 의류 폐기물을 새로운 섬유로 전환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환경 오염을 최대한 줄이려는 매우 심오한 노력의 결과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후드티는 50개 한정판으로 스포츠 스타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이다스와 패션 디자인을 협업하고 있는 영국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는 "아디다스의 두 제품은 섬유 낭비의 문제와 섬유 쓰레기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으로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실천해야 할 솔루션이 될 것이다"고 말한 것처럼 국내에서도 이제 새로운 친환경 섬유를 제조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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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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