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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ON

대만 타이페이에 세운 9개의 '인공 달'

디자인 스튜디오 '윅스드'가 세운 인공 달 '디파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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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세레나데
달 달 무슨 달 쟁반 같이 둥근 달?

하늘에 떠 있는 달은 그동안 우리로 하여금 묘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도구로 활용되곤 했습니다. 최근 중국 우주선이 달 뒷면에 안착해 탐사를 시작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는데요.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는 않지만 태양의 빛을 반사해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의 빛을 내고 있는데요. 보름달부터 초승달까지 우리는 매달 그리고 매일 다른 모습의 신비한 달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런 달의 다양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신기한 인공 달이 대만 타이베이 하늘에 세워져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바로 타이페이 소재의 디자인 스튜디오 '윅스드(Whyixd)'가 세운 인공 달 '디파인 문(#define moon_)'이 그 주인공입니다.

대만 국립 차오퉁 대학교(National Chiao Tung University)에 설치된 디파인 문은 총 9개의 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마쟈마쟈
각기 다른 모습의 9개의 달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파인 문은 소프트웨어 코드 '#define'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moon_'과 같이 마지막에 깜빡이는 밑줄까지 넣은 것은 달을 보는 사람들에 의해 다양하게 정의를 내리겠다는 윅스드의 의지적인 표현으로 보입니다.

9개의 달은 모두가 절반 정도의 구 형태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 소형 LED가 촘촘하게 박혀 있고,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 9개의 모든 달이 회전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9개의 달을 위에서 보면 'S'자 형태로 배열되어 있고, 앞에서 보면 상부가 높은 커브의 형태로 배치되어 있죠. 또한 모든 달에 LED가 다 켜져 있지만 달을 각각 다른 각도로 회전시켜서 배열했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은 9가지 각기 다른 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9개의 달을 보고 있으니 바트 하워드(Bart Howard)가 작곡한 'Fly Me to the Moon'의 노래가 절로 떠오르는데요. 앞으로 디파인 문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만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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