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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ON

플라스틱 대신 '종이'를 사용하는 3D 프린터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번 출신의 '비어 홀트이스'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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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이제 종이도 적극 재활용해야 해요

인류의 최대 발명품 중 하나인 '종이'는 최첨단 IT 시대인 지금도 여전히 막대한 양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 사람이 1년 동안 사용하는 종이의 양이 무려 80kg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막대한 양의 종이 대부분이 버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종이는 자연 분해가 되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죠. 그러나 새롭게 종이를 생산하기 위해 막대한 양의 나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경 파괴는 발생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종이의 재활용은 앞으로 우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이상의 산림파괴를 막고 자원의 선순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가야 합니다.

네덜란드의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번(Design Academy Eindhoven) 출신의 디자이너 '비어 홀트이스(BEER Holthuis)'는 종이의 재활용을 통해 창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색다른 '3D 프린터'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격한 예스
색다른 느낌의 특별한 오브제를 만들어냅니다

그가 개발한 3D 프린터의 이름은 'Paper Pulp Printer'입니다. 말 그대로 일반적인 플라스틱 필라멘트 대신 종이 펄프를 사용하는 3D 프린터인데요.

비어 홀트이스는 '지속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3D 프린터 재료가 왜 없을까?'라고 생각하던 중에 '종이'를 사용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고, 이를 곧바로 실행해 옮겨 3D 프린터용 종이 펄프를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신문, 잡지 등을 물에 담가 종이가 잘게 분리되도록 했고, 여기에 천연 접착제를 섞어 적당한 점성과 접착력을 가진 종이 펄프를 만들었는데요. 이를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와 연결해 노즐을 통해 분사되도록 했죠.

물론 기존 플라스틱 필라멘트보다 노즐의 사이즈가 커서 표면이 매끄럽지 않게 적층되지만, 기존 재료들과 확실히 다른 느낌의 이색적인 오브제를 만들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비어 홀트이스는 종이 펄프 만드는 방법과 3D 프린터 제작 방법에 관한 노하우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언젠가 이를 모두 공개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종이를 재활용한 창작품들을 많이 제작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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