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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ON

나홀로 자유 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사 '플래시팩'

영국인 '리 톰슨'과 '라다 비아사'가 창업한 신개념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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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긁적
나홀로 여행, 자유롭지만 매우 불편하다?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나 결혼이 아닌 사업을 하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영국인 '리 톰슨'과 '라다 비아사'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들은 데이트 중 공통의 관심사인 여행에 대해 깊은 얘기를 나누던 중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죠.

이들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바로 '나홀로 여행객들을 위한 패키지 여행사'인데요. 실제로 이들은 2014년 '플래시팩(Flash Pack)'이라는 이름의 여행사를 창업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입니다.

사실 이들이 나홀로 여행객들을 타겟으로 삼은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급성장 중인 솔로 자유 여행객들을 주목하게 된 이유가 바로 혼자 가는 여행객들이 겪는 다양한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꼼꼼하게 챙겨주는 여행사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플래시팩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바로 '독특한 경험'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했기 때문인데요. 즉, 다른 여행사들이 제시하지 못하는 새로운 여행 패키지 상품들을 솔로 여행족들에게 제공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격한 예스
솔로족들에게 독특한 여행 상품만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창업 초기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내놓은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의 상징인 예수상 내부에 올라가는 체험 여행 상품인데요. 그동안 예수상 내부는 청소부들만이 청소를 위해 들어갔었죠. 플래시팩은 리오데자네이로에 직접 달려가 당국을 설득해 결국 이 여행 상품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렇듯 플래시팩의 여행은 다른 여행사들과 확실히 차별화된 것이 특징인데요. 플래시팩의 또 다른 차별화된 전략은 첫째로 주요 타겟인 30~40대 직장인들의 휴가에 맞춰 일정을 2주 이내로 계획합니다.

둘째는 적당한 가격 선에서 만족할 수 있는 부티크 호텔이나 현지인들만 아는 인기 있는 맛집들을 소개해주고, 마지막으로 현지 가이드가 있어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비자, 여행자보험, 교통수단까지 다 챙겨줍니다.

현재 플래시팩은 창업 이후 매년 300~400%의 급성장을 달성하고 있으며, 2017년 매출은 1,300만 달러를 기록했고, 2018년 매출은 2,2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플래시팩의 성공은 특정 고객의 문제를 잘 해결해준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앞으로 국내에도 이와 같은 틈새시장을 잘 공략한 스타트업들이 더 많이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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