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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찾아 보여주는 휴대용 'AR 기기'

미국의 의료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AccVein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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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해
혈관을 못 찾아 여러 번 바늘에 찔렸어요

간혹 병원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간호사가 혈관을 찾지 못해서 주사 바늘을 여러 번 찌를 때가 있는데요. 혈관이 잘 보이는 남성들의 경우는 조금 덜하지만, 여성들은 가끔 곤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과거에 비전은 이런 경우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소개한 바 있는데요. 미국 로스앨터스에 있는 의료장비 전문기업 'Evena Medical'이 근적외선(NIR : Near-Infrared) 시각화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스킨투시 안경'의 사례가 있었죠.

최근 미국의 의료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AccVein도 이와 유사하게 환자의 혈관을 신속하게 찾아 보여주는 제품을 출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vena Medical은 의사가 스마트 글래스처럼 착용해서 사용하고 혈관을 도드라져 보이게 해주는 기기라면, AccVein이 개발한 이 기기는 환자의 피부에 직접 이미지를 투영해 혈관을 보여준다는 점이 다른데요.

고맙습니다
정맥이 있는 곳은 어둡게, 피부는 빨간색으로 보여줘요

그래서 AccuVein은 AR(Augmented Reality : 가상현실) 기기라고 설명하는 것이 맞습니다. 마치 휴대용 스캐너처럼 생긴 이 기기는 적외선 평면 레이저를 이용해 피부에 직접 투영해 혈관을 보여줍니다.

이 AR 기기가 작동하는 원리는 간단한데요. 먼저 보이지 않는 적외선 레이저를 환자의 피부에 먼저 방출하고, 이 광선은 정맥 내부에서 흐르는 혈액에 흡수되어 정맥이 있는 곳은 어둡게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방출되는 빨간색의 광선을 피부에 투영해 정맥의 혈관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빨간색으로 시각화해 보여주죠. 이렇게 투영된 빛은 의사완 환자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AccuVein은 이미 수 년 동안의 실험을 통해 정맥의 시각화 정확도를 98%로 끌어올렸는데요. 회사 담당자는 탈수증이 있는 환자나 흑인들의 경우 정확도가 조금 낮아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VR 기기는 의사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 국내에도 꼭 출시되어 많은 환자들이 주사의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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