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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을 되팔아 성공한 스타트업 '옵토로'

2010년에 창업한 역물류 전문기업 '옵토로(Optoro)'의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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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반품을 다시 가치 있는 상품으로 만들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물류 분야도 빠른 속도로 발전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제 우리는 앱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단 몇 시간 안에 집에서 배송을 받는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빠른 속도로 물류가 진행되면서 늘어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소비자의 마음에 들지 않아 반송되는 제품들입니다. 보통 이런 반품들은 원래 판매자에게 다시 배송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출처OPTORO

이런 반품들만을 유통해 다시 큰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2010년에 창업한 역물류 전문기업 '옵토로(Optoro)'인데요. 참고로 역물류는 소비자에게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상품을 다시 유통시키는 물류 프로세스를 말합니다.

역물류 상품은 미국에서만 연간 300억 달러(약 30조원)나 되는데요. 이 엄청난 양의 반품이 발생하지만 소매 기업들은 뾰족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해 고스란히 기업의 손실로 떠안아 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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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만으로 2017년 매출 600억원을 달성하다.

옵토로는 이런 반품을 회수해 다시 재판매해 수익을 내는 기업입니다. 반품된 물품은 상태에 따라 다시 매장으로 돌아가 소매 판매가 가능한 제품, 반품 수량이 많아 벌크 단위로 팔아야 하는 제품, 수리해서 판매해야 하는 제품 등으로 나눕니다.

옵토로는 이런 제품들을 자체 쇼핑몰인 블리크닷컴과 벌크닷컴 그리고 다른 협렵 할인매장들과 온라인 쇼핑몰들을 통해 재판매하죠. 이때 판매 가격은 제품별 최적 가격을 자동으로 산정해주는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옵토로를 전략을 통해 혜택을 받는 것은 바로 기존 소매업체들인데요. 반품의 경우 보통 소매가의 20~40% 정도의 가치만 인정받지만, 옵토로를 이용하면 50~70%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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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옵토로는 이런 역물류 과정에서 보관 및 물류 대행료, 반품 집계 및 소프트웨어 사용료, 매출 수수료 등의 형태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요. 2017년 매출은 5천만 달러(약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은 앞으로도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만큼 경쟁자들도 계속 포화상태를 유지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도 옵토로처럼 남들이 보지 못한 시장을 발견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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