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언니' 박세리의 태평양만 한 마음 씀씀이

조회수 2020. 12. 15. 1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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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빅이슈에 등장했다

우리의 '리치언니', 골프 여제 박세리가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의 2020년 마지막 커버를 장식했다는 소식, 알고 계셨나요?

바로 오늘(15일) 따끈따끈하게 발행된 매거진 빅이슈의 241호 커버 모델로 박세리가 등장했습니다!

박세리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와 E채널 '노는 언니'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 ‘리치언니’, ‘레전드’ 등의 별명을 얻으며 출연마다 화제에 오르고 있는데요.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도 연말을 맞아 빅이슈 커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참여하며 소외 계층을 돕고 싶다는 열의를 표했습니다. 역시 ‘대인배’ 세리언니답죠?

화보 촬영에서 가죽재킷과 롱 스커트, 그레이색 수트 등 F/W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세리는 특유의 눈웃음과 자신 있는 포즈로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또 빅이슈가 꼽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박세리는 인터뷰를 통해 후배들을 향한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슬럼프에 빠졌을 때 내 자신을 돌아보니까 아쉬움이 크게 남더라. 운동 외에는 관심도 없었고, 내 몸이 아픈 것조차도 무시했다"라며 "후배들도 마찬가지다. '지금보다 두 배 열심히 해야 해. 연습 무조건 더 많이 해야 해' 그런 말은 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다들 이미 그 이상을 하고 있으니까"라는 따뜻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역시 레전드!"라는 말밖에 안 나오는 대인배 박세리의 멋쁨 넘치는 화보와 명언 한가득인 인터뷰 전문은 빅이슈 241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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