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연예인이라는 '싹3 이효리' 리즈 시절부터 현재까지 총정리
요즘 비(비룡) ‧ 유두래곤(유재석) ‧ 린다G(이효리)가
결성한 그룹 싹스리(SSAK3)
부캐릭터 린다G 이전
효리언니의 떡잎 시절은 어땠을지
과거부터 현재까지 총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 전성기 핑클 시절에는
뭇 많은 사람의 애간장을 녹였던 효리언니.
‘White’ 활동했을 땐 청순 청순 열매
백 개 정도 먹은 듯하고..
'영원한 사랑'은 두말 할 것도 없는
핑클의 대표곡.
당시 활동 모습 보면 풋풋~
‘당신은 모르실 거야’에선 또 아련하다가도
‘늘 지금처럼’ 무대에선
명랑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핑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역대급 노래인 것♪
핑클 이후에는 솔로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그게 바로 2003년에 발매된 ‘텐미닛’입니다.
텐미닛 노래를 시작으로
2000년대 섹시퀸 자리를 굳건히 지켰죠.
인기에 힘입어 애니콜 CF를 찍었는데...
휴대폰 광고 CM이 이렇게 고퀄일 일이냐며..
이 당시 애니콜 CM 모르면 간첩일 정도였습니다.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이후 상큼미 가득 담아서
‘유고걸’로 활동하는데요.
걸 걸 헤이 유고걸~♪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유고걸 역시 대박.
이어서 ‘치티치티 뱅뱅’ 때는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죠.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당시 대중 모두가 놀랐던... !
지금 봐도 음악이나 뮤비는
트렌디하고 촌스럽지 않네요.
그러다가 돌연 이상순과 결혼을 선언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다가
이후 ‘효리네 민박’에서
친근감 가득한 민박집 사장님으로 변신.
그리고 최근에는 싹쓰리의 부캐 린다G로
왕성한 활동 중입니다.(Feat. G린다)
돌이켜보면 지난 20년 동안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본투비 슈스 이효리.
싹쓰리로 도전하는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응원합니다.
싹쓰리(SSAK3) '여름 안에서'
앨범도 대박길만 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