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직접 제안했다는 세상 특별한 '이것?'

조회수 2020. 5. 23. 13: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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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그냥, 우리가 사랑하는 윤아이기 때문에.

소녀시대의 센터 윤아는 대중의 평판을 얻기까지 쉴 틈 없이 달려왔다. 뭐든지 쉽게 잘하는 것 같지만, 사실 윤아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마다 제 몫을 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를 연마한다. 


영화 <엑시트> 이후로 어떻게 지냈나.

요즘 피자빵, 피칸파이, 시폰케이크 등을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과 나눠 먹는다. 사실 내가 중학생 때 특별활동으로 제과제빵부를 2년 정도 했다.(웃음)

곧 맞이할 5월 30일 생일은
어떻게 보낼 건가.

올해는 부득이하게 생일 파티는 못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보낼 거 같다. 1년에 하루, 팬들과 소통하는 공식적인 날이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다. 


《빅이슈》 커버 모델도 팬들에게 인사할 수 있고, 의미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먼저 제안하게 됐다. 

커버에 참여한 《빅이슈》 이번 호에
마침 윤아의 팬 연합에서도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몰랐다. 주변에서 《빅이슈》를 많이 알고 계셔서 커버 화보를 해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정말 잘됐다. 팬들에게 고맙고 또 너무 좋다. 이 또한 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너무너무 마음이 예쁜 거 같다.

선행이 많은 연예인으로 꼽힌다.

한번 시작하고 나니까 다른 부분도 눈에 들어오게 됐다. 그때그때 마음 쓰이는 일이 생길 때마다 하나하나 표현한 거였다. 


내가 뭘 할 수 있을지,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곤 한다. 받는 만큼 나누는 게 좋고 나누면 더 많은 사랑이 온다고들 하더라.(웃음)

윤아에게 소녀시대 멤버는
어떤 의미인가.

언제 봐도 편한 사람들이다. 10대 때 만나서 20대의 모든 순간을 함께 보냈고 인생의 반 이상을 함께해왔다. 뭐라고 정의할 수 없다. 

윤아를 롤모델로 꼽는 사람이 많다.

내가 연예인이라서 멀게 느껴지고 다른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도 평범하고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오늘 빅이슈와 함께한 소감과
올해 7월에 10주년을 맞는
빅이슈에
한마디 부탁한다.

소녀시대 10주년 때도 많은 분들이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한자리에서 10년을 유지해오는 게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10주년이 되는 해에 내가 함께할 수 있어서 좋고, 내가 커버인 이번 호가 가장 기억에 남으셨으면 좋겠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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