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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고현정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려는 마음, 자신이 힘든 티를 내고 짜증을 내면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불편해 한다는 걸 가슴 속에 항상 가지고 있다"
"고현정이 영화 촬영 중 손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18바늘이나 꿰맸다. 그런데 간단한 응급조치만 받고 새벽까지 촬영을 마친 후에 병원에 갔다. 정말 독하게 산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에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한다"
#유해진
"고현정은 남에게 피해 주는 걸 너무 싫어한다"
#윤지민
"스펀지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언니는 충격이란 충격을 늘 온몸으로 떠안고 있다"
#김혜수
"고현정은 대학 1년 후배인데 원래 연기 잘 하는 배우예요. 자기 자신한테 정직하게 사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봉태규
"시나리오를 받고 고민했었는데 고현정 선배님이 잊지 못할 말을 했다. '우리 진짜 열연하지 맙시다'라는 말을 들었다. 내가 몇 년간 고민해서 깨달은 말인데 선배님이 대단한 분인 건 알고 있었지만 더 깜짝 놀랐다"
#권상우
"재미있는 사람인 건 확실하다. 언제봐도 즐거운 사람"
#이진욱
"선배님과 호흡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감탄했는데 그 이상으로 나에게 영감을 주더라"
#정은채
"멀리 떨어져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멋지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몇 안 되는 배우이자 여자라고 생각해요. 평소에는 굉장히 섬세하게 잘 챙겨주세요. 타고난 배려심이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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