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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에티켓 어떻게 지키지? 출입 거부는 안돼!

조회수 2021. 5. 1.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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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면서 안내견 에티켓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안내견 에티켓,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안내견 에티켓 이렇게 지켜요! 🥰

아래와 같은 행동을 하면 안내견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수 있어요. 이는 장애인의 안전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합니다.


  • 쓰다듬지 않기
  • 먹을 것 주지 않기
  • 말을 걸거나 부르지 않기
  • 사진 찍지 않기

무조건 안내견을 만지면 안 되는 것은 아니에요. 보행 중이 아니라면, 보호자의 허락을 맡은 후 강아지와 인사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안내견이 쉴 때 함께 놀아주는 거예요. 이때는 안내견이 하네스를 매지 않고 있어요.

만약 안내견이 사람들에게 보호자 없이 다가가거나 짖는다면, 위급 상황이라는 의미일 수 있어요. 그러니 안내견을 따라가서 돕거나 119 등에 도움을 요청합시다.

안내견 거부, 안돼요!🚫

안타깝지만, 안내견을 거부해서 논란이 된 일들도 있는데요 ㅠㅠ. 법적으로 안내견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정당한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법안이 아직 없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여전히 많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국회에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주의! 중소형견도 안내견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골든 리트리버같은 대형견만 안내견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푸들이나 말티즈 같은 중소형견들도 안내견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 이런 중소형견들은 청각 장애인 안내견으로 주로 활동해요.


따라서, 중소형견이라고 해서 안내견이 아니라고 출입을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꼭 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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