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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집에 혼자 두기 전 준비사항 | 사료값 벌어야 돼, 미안..

조회수 2021. 4. 24.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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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를 위해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게 있을까요?
어린 강아지나 새로 집에 데려온 강아지는 2시간, 성견은 하루 4~6시간정도 혼자 있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몇 시간까지 괜찮은지 평소 확인하고, 외출하기 전에 다양한 준비를 하는 게 좋습니다.
보호자가 외출할 때 강아지는 긴장을 하게 됩니다.
긴장한 강아지가 에너지까지 넘친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외출 전 산책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강아지가 에너지 발산을 하고 진정하기 때문입니다.
산책을 마친 강아지는 기분 좋게 낮잠을 자며 조금 더 편하게 보호자를 기다리게 됩니다.
강아지는 혼자 있을 때 가지고 놀 게 없으면 물건을 뜯거나 쓰레기통을 뒤지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분리불안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장난감이나 노즈워크 담요 등의 놀거리를 챙겨줘야 합니다.
장시간 외출하는 경우 중간에 집에 들러 짧게라도 강아지와 산책하면 좋습니다.
만약 집에 들르는게 어렵다면 펫시터에게 부탁해서 강아지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5~10분 정도의 외출부터 시작해서 점차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줘야 합니다.
또한, 외출 전후에 강아지에게 과한 관심을 주면 안 됩니다.
보호자를 씩씩하게 기다리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라면, 켄넬 훈련이나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혼자 있는 시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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