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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형태의 강아지 이동장 중, 최근에는 강아지 유모차 인기가 특히 많아졌어요. 아픈 강아지의 산책에 사용하기도 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유용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보호자에게 부담도 적다는 장점도 있어요.

보호자의 상황과 취향, 사용 빈도에 따라서 아래 사항을 고려해서 구입하면 좋아요.

✔️분리형 VS 일체형

강아지 유모차가 일체형인지 분리형인지 확인하고 구입하면 좋아요. 

만약 자동차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켄넬이나 카시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형으로 선택하는 게 더 유용하겠죠.

✔️짐을 넣을 수 있는 공간

유모차에 보호자의 짐이나 여러 강아지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유용해요. 평소 강아지와 외출할 때 챙기는 물건의 양에 따라서 필요한 수납공간을 고려해보면 좋습니다.

패리스독 베로 유모차

10만 원 대의 제품으로, 유모차 중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에요. 유모차의 무게는 5.8kg 정도로 가벼운 편이에요. 일체형 제품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차량이 없는 보호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이비야야 터보펫 유모차

30만 원 대의 강아지 유모차예요. 바퀴가 튜브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흔들림을 많이 잡아줄 수 있어요. 20kg의 강아지까지 태울 수 있어서 중형견까지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3륜이라서, 4륜 유모차보다는 안정감이 조금 떨어질 수 있어요.

피콜로카네 반려동물 탄토2 유모차

약 40만 원 후반대에서 50만 원대의 가격으로, 가격 자체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튼튼한 걸로 유명한 제품이에요. 

이 제품의 경우 분리형으로, 켄넬 및 카시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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