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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보여주기, 좋은 뜻 아니었어? 강아지 애정 표현 VS 불만 표현

조회수 2021. 4. 21.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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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말을 하지 못하는 대신, 행동을 통해서 보호자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하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보호자에게 불만이 있을 때도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애정표현 및 불만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강아지 애정표현 알아보기😚

💕 보호자 냄새나는 물건 위에서 잠자기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냄새는 보호자 냄새예요. 이에 관한 미국 에머리 대학교의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간식 냄새를 맡았을 때보다, 보호자 냄새를 맡았을 때 더 큰 보상이라고 인지했다고 해요. 


만약 강아지가 자꾸 보호자 옷이나 신발 위에서 잔다면, 사랑하는 보호자의 냄새를 맡으려고 그러는 걸 수 있어요. ㅎㅎ


💕 계속 눈을 마주친다


강아지끼리 눈을 마주치는 건 도전의 의미예요. 하지만, 강아지가 보호자와 눈을 마주치는 건 애정 표현으로 볼 수 있어요. 실제로, 보호자와 눈을 마주쳤을 때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된다고 해요.

💕 집 바닥에 몸을 비빈다


강아지가 집 바닥에 등을 비비는 것 같은 행동을 할 때가 있어요. 사실, 이는 배를 보이며 꼬리를 흔드는 행동인데요. 보호자가 집에 돌아왔을 때 너무 반갑고 좋아서 하는 행동 중 하나예요.


💕 졸졸 따라다닌다


강아지는 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껴요. 따라서, 강아지가 보호자를 졸졸 따라다닌다면 애교를 부린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과하게 따라다니는 경우 분리불안을 의심할 수도 있어요.

불만 표현? 카밍시그널 알아보기😒

강아지 카밍 시그널이란, 강아지가 위협이나 불편함을 느낄 때 행동으로 보여주는 신호예요.


✅ 배를 까고 눕기


배를 보여주는 걸 단순히 보호자를 믿고 사랑해서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들은 불편한 상황에서도 배를 보여주기도 해요. 


이런 경우, 강아지가 배를 보여주며 입술을 핥거나 하품을 하는 등 다른 카밍 시그널을 함께 보여주는지 한 번 확인해 봅시다.

✅ 몸 털기


강아지는 불편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몸을 털기도 해요. 만약 보호자가 강아지 발바닥 털을 밀어준 후에 강아지가 몸을 턴다면,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 하품하기


강아지 하품은 몸 털기와 비슷한 행동으로 볼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품을 하기도 하지만, 다른 의미도 있으니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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