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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앞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는 우리 강아지! 강아지가 간식을 좋아하는 만큼, 좋은 걸 먹이고 싶은 마음은 보호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거예요. 

그렇다면 건조기를 사용해 첨가물, 방부제 없는 건강한 강아지 수제 간식 만들기 도전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시중에 파는 간식 속 성분을 살펴보면, 합성비타민, 솔비톨, 젤라틴 등의 다양한 합성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어요. 물론 강아지 건강에 아주 나쁜 건 아니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최근 합성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수제 간식이 인기인데요. 간식을 사먹이는 것도 좋지만, 건조기를 사용해서 직접 만들어서 먹이는 건 어떨까요?

보호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 기준이 있을 수 있어요. 따라서, 건조기의 경우 아래와 같은 기준을 참고하면 좋아요 🙂

📏용량(크기, 높이)은 어떤가요?

간식을 소량 만들 건지, 대량으로 만들 건지에 따라서 어떤 용량의 식품 건조기를 선택할지 고민해 봐야 할 거예요.

💸가격(가성비)도 살펴봐요!

만약 자주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가성비 좋은 식품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소리에 민감하다면 소음 정도를 확인해요! 

만약 밤이나 새벽 시간에 식품 건조기를 사용하거나, 소음에 예민하다면 저소음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을 거예요. 

🎨디자인도 하나의 중요한 요소예요! 

식품 건조기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보호자라면?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 (물론 기능도 봐야겠죠?) 

참고로 건조기를 사용해본 저의 경우, 소음이 적고 건조 과정이 보일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

가격이 1만원 대로 아주 저렴해서, 입문용으로 아주 좋은 식품 건조기예요. 부피도 작은 편이라 집 안 공간이 모자라도 사용하기 좋아요. 가성비가 좋은 대신, 타이머는 따로 없어 시간 조절은 셀프로 해야 하지만(ㅠㅠ) 건조는 아주 잘 되는 제품이랍니다.

이 제품은 제가 내돈내산으로 사용해본 제품이기도 해요. 무난하기 사용하기 괜찮았던 제품이었는데요. 높이가 긴 트레이가 있어서 오리 목뼈같이 두꺼운 간식을 건조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크기도 꽤 커서 1kg 짜리 닭 가슴살과 오리 목뼈, 총 2kg를 한 번에 건조할 수 있었어요.

인테리어를 포기할 수 없는 보호자에게 추천하는 미니 건조기예요. 디자인은 물론, 성능도 좋은데요. 바람이 아래가 아닌 벽면에서 나와서, 강아지 간식을 고르게 건조해 줘요. 또한, 강아지 간식을 건조할 때, 어느 정도 부스러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 이 제품은 아래에 트레이가 있어서 부스러기 청소도 쉽답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온 미니 식품건조기예요. 온도 조절이 3’C 단위로 세밀하게 되는 편이에요. 또,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 재질의 트레이라서 오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소리에 예민한 보호자들을 겨냥해서 나온 저소음 제품이에요. 실제 사용기를 보면 새벽에도 돌릴 수 있을 정도로 조용한 편이라고 해요. (개인차는 있을 수 있겠죠?) 또한, 5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꽤 많은 양의 간식을 건조할 수 있답니다.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나 환풍기보다 소음이 더 적다고 해요. 또한, 이 제품 트레이에는 냄새 차단 트레이도 2개 포함되어 있어요. 육류로 강아지 수제 간식 만들기를 할 때는, 냄새가 꽤 많이 나는 편인데요. 그럴 경우에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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