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보호자를 화나게 하는 말 Top5

조회수 2021. 3. 6.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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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반려인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때문에

반려인은 상처받을 수 있답니다.


과연 강아지 보호자를

화나게 하는 말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강아지 보호자를 화나게 하는 말
못생겼어, 살쪘어!
못생겼다, 살쪘다와 같은 외모에 대한 평가는
함부로 이야기하면 상대방은 상처를 받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강아지라고 해서 대뜸 다가와

남의 강아지의 외모에 대해 쉽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호자에게 강아지는, 단순히 동물이 아닌 가족이기에

그런 부정적인 말에 보호자는 기분이 상합니다.

털 좀 밀어주지

여름에 산책을 할 때

강아지 털이 길다고 보호자를 나무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이라도 강아지 털을 함부로 자르면 안 됩니다.

털을 너무 짧게 밀면, 강한 햇빛을 그대로 받아

피부 화상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자꾸 오해를 받으니 보호자들은 속상해집니다.

소리지르며 욕하기

당연히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멀리서 산책을 하며

사람들에게 다가가려고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한 게 없는데 갑자기 들은 부정적인 말에

보호자들은 억울하고 화도 나게 됩니다.

응가 치워라

가장 중요한 산책 매너 중 하나는

바로 강아지 대변을 치우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보호자는 산책 매너를 잘 지키려고 하지만

가끔 강아지 대변을 치우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대변을 치우라는 지적을 받게 되면

괜히 범인으로 몰린 것 같아 억울해지기도 합니다.

엄마,아빠? 유난이야~

보호자들은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강아지의 엄마, 아빠라고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유난이라 여기며

혀를 차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지 않으며 말하는 모습에

보호자들은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내 눈에는 너무 예쁜 우리 강아지가

다른 사람에게는 무서울 수 있다는 걸

보호자들도 압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만큼

무심코 한 말때문에 보호자들은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보호자 또한 산책 매너를 잘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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