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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5가지(때리면 안 되는 이유)

조회수 2020. 10. 3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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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문제 행동을 교정한다는 이유로

훈육할 때 때리거나 코를 때리며 훈육하기도 하는데요.


이 방법은 매우 잘못된 훈육법입니다.


강아지를 올바르게 훈육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를 올바르게 혼내는 방법
강아지를 때리면 안되는 이유

강아지의 지능은 2~3살의 어린 아이 정도로,

보호자가 자신을 때리는 이유를 알기 어려워합니다.

체벌했을 때 풀이 죽어 있거나 배를 보여주는 것은

잘못을 알고 반성하는 게 아니라

무섭고 아파서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체벌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강아지는

혼나지 않기 위해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손을 가까이 가져가기만 해도 물 수 있고,

사람 자체를 무서워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훈육법 5가지
긍정 강화 훈련

강아지는 보호자에게 칭찬 받을 때 기뻐합니다.

이런 성격을 이용한 훈련이 바로

긍정 강화 훈련입니다.

강아지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칭찬이나 간식으로 보상을 주어 행동을 교정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기억을 만들어 주는 게

오히려 부작용이 많은 체벌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다른 물건으로 관심 돌리기

강아지가 문제 행동을 하려고 할 때는

해도 되는 행동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게 도와줍시다.

만약 강아지가 쓰레기통을 건드리려 한다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한 뒤

장난감으로 관심을 끌고,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면 칭찬해 줍시다.

일관성 있는 태도

강아지가 문제 행동을 했을 때

어떨 때는 혼내고 어떨 때는 혼내지 않는다면

뭐가 문제인지 헷갈려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잘못했다고 인지할 수 있도록

하면 안되는 것들을 확실하게 정해두고

일관성 있게 교육해야 합니다.

잘못했을 때 바로 반응하기

집에 돌아와 어질러진 집을 보고 화가 나도

강아지를 혼내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닥친 상황이지만,

강아지에게는 이미 끝난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 혼나는 이유를 모를 것입니다.

오히려 혼나는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강아지가 잘못하는 순간이나 직후에

훈육해야 합니다.

엄격한 톤, 짧은 단어

긴 문장은 강아지가 알아듣지 못할 수 있으니

짧은 단어를 사용해 말해야 합니다.

이때, 칭찬하듯이 높은 톤으로 말한다면

강아지는 보호자가 자신을 꾸짖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엄격한 목소리로 말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소리를 지르며 꾸짖는 것도 잘못된 방식입니다.

높은 소리가 강아지에게 공포감을 주어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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