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과 위험한 과일은?!

조회수 2020. 10. 10. 1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과일은 몸에 좋다 생각해서

무조건 냥이들에게 주는 것은 위험한데요.


어떤 과일이 고양이에게 괜찮은지와

위험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
먹어도 되는 과일
사과

사과는 변비에 좋고 지방이 적어

비만냥이나 노묘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시 당뇨, 설사 위험이 있으며

씨에는 독이 있어서 반드시 씨 제거를 해야합니다.

딸기

딸기는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비타민C 효과는 미비해서

간식 개념으로 급여하는 게 좋습니다.

수박과 멜론

수박과 멜론은 여름철 수분 보충에 좋습니다.

다만, *한 숟가락 정도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량

배는 여름철 *음수량 높이기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비타민A, C, 식이섬유가 풍부

단, 너무 많이 주면 설사 위험이 있으며

씨 부분은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복숭아

복숭아 껍질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육 부분만 잘게 잘라 급여하고,

씨는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감은 탄닌, 아르기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부와 털 건강에 도움을 주며,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병 고양이에게 좋습니다.

단, 씨는 장폐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꼭 제거하여 급여해야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비타민A, C, E, K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고

비타민C와 식이섬유 덕분에 

요로질환, 감염 발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야간 시력 향상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밤 한 알에는 고양이 1일 마그네슘 섭취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밤은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도움이 되지만,

위장이 약한 고양이에게는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당과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소량만 준다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일은 

요로/방광 결석의 재발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결석이 있었던 아이라면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에 주의해야 하는 과일

고양이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과일로는

파인애플, 키위, 망고, *귤, 체리 등이 있습니다.


* 오렌지, 자몽, 라임, 레몬 포함

만약 고양이가 먹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면

소량 급여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귤의 껍질에는 독성이 있어 주의해야 하고,

체리는 잎과 씨앗을 꼭 제거하고 급여해야 합니다.


먹으면 위험한 과일
포도

포도는 소량 섭취로도 죽음에 이를 수 있는

가장 위험한 과일입니다.

무화과

무화과는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과일로

나무 자체에도 독성이 있어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침흘림, 구토, 설사, 피부 염증

가공된 과일

과도한 당분,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케이크, 타르트, 통조림, 과일 주스처럼

가공된 과일 식품은 급여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육식 동물로

과일이나 채소를 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만약 고양이에게 과일을 급여했다면

섭취 전후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고양이에게서 알레르기 및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 빨리 가도록 합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