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과연 집사가 잘 때 뭐할까?

조회수 2020. 8. 11.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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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잘때 고양이는 무엇을 하는지!

외로워하지는 않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집사가 잘때 고양이 유형
탐험을 시작하는 고양이

집사가 자는 시간은

고양이에게 자유시간입니다.


평소 혼날 것 같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쓰레기를 뒤지거나 물건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꺄하하 자유다~~

집사를 지켜보는 고양이

의외로 자고 있는 집사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가 많습니다.

잘 자고 있는지, 혹은 진짜 잠든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쳐다보기도 합니다.


자고 있다가 눈을 떴을 때

종종 고양이와 눈이 마주치는 이유입니다.

그 외에 배고파서 언제 일어나나 지켜보거나

좀 더 놀고 싶은 마음일 수 있습니다.

또 드문 경우지만 무방비 상태인 집사를 노리는

고양이도 있다고 합니다.


복수다냥~~~

한밤중 우다다 고양이

야행성의 습성이 남아있는 고양이는

한밤중에 갑자기 우다다~하며

사냥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잠귀가 밝은 집사는 깰 수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기 전 고양이와 사냥 놀이를 해주고


고양이의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캣타워나 캣 휠 같은 운동 장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자는 고양이

고양이는 인생의 2/3를 자면서 보내기 때문에

집사가 잠을 잘 때 함께 자는 고양이도 많습니다.

특히 집사와 같이 잠을 자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집사와 잠자는 시간이 비슷하게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와 함께 자려 하지 않는다면

데려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집사를 믿지 못하거나

집사의 잠버릇이 심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 잠자는 곳의 온도가 너무 춥거나 더운 경우와

고양이가 잠드려 하는데 귀찮게 하는 경우에는

함께 자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외로움을 탈까?

독립적인 성격이라 알려진 고양이는

외로움을 잘 타지 않을 거라고 많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도 외로움을 탑니다.

집사가 잠이 들면 '애옹~'하며

계속 부르는 고양이도 있고


자고 있는 집사를 깨우기 위해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얼굴에 앉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이 행동은 '조금 더 놀고 싶어'

관심 받고 싶어'의 의미일 수 있습니다.

놀자냥~

이때 집사가 잠도 안자고 고양이와 계속 놀아줄 수 없기에


깨어 있는 시간 동안은 충분한 애정 표현과 관심을 주고

함께 있는 시간을 늘려


고양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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