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의 체력은 이 세상 체력이 아니에요

조회수 2020. 8. 6. 09:4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아기 고양이를 잘 키우기 위한 준비 2탄

지난 글에서는 아기 고양이와 행복하게 지내기 위한

준비물을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아기 고양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아기 고양이의 특징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최대한 함께 있기

아기 고양이 시절에는 집사와 함께

많은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처음 1주일 정도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도록

너무 많은 접촉이나 관심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화가 시작되는 생후 2주~7주령 시기에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


낯가림이 적고 집사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나만 보고 싶었던 거야? 그런 거야?

아기 고양이의 체력

아기 고양이에게 세상은 너무나 새롭고 신기한 곳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기 고양이는

그만큼 활동량도 많은데요.


가능한 한 열심히 놀아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특히, 밤마다 정신없이 우다다를 하는

아기 고양이를 재우기 위해서는 


자기 전 1~3시간 정도 신나게 사냥놀이를 해준 후

밥이나 간식을 조금 급여하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무는 것은 공격이 아니야

아기 고양이의 유치는 생후 2주 정도부터 나기 시작해

생후 3~5개월부터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랍니다.

이 시기에는 이가 가려워

뭐든지 깨물고 씹을 수 있습니다.

공격이 아닌 이갈이 증상이기 때문에

무는 행위를 혼내기보다는


씹고 뜯을 수 있는 장난감을 준비해 주도록 합시다.

만약 이 때 집사의 손과 발로 놀아주는 습관이 들면

커서도 사람을 물수 있기 때문에


놀이를 할 때는 꼭 장난감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너만 행복하다면...

난 못할 거 없어...^^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