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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을 때 하는 행동

조회수 2020. 6. 26.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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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 역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어떤 행동을 할까요?



고양이 스트레스 받을 때 하는 행동
1. 두리번 거린다

고양이가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 거린다면

불안함을 느끼는 것일 수 있습니다.

괜찮을까? 하고 걱정하며 주변

 확인하는 것인데 이때는 고양이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안정을 시켜줍시다.


안전한 곳이라는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허리가 낮아진다

뭔가 무서워하거나 경계할 때

고양이는 허리를 잔뜩 낮추고 걷습니다.


낯선 공간 또는 위협에서 피하고 싶을 때

보이는 행동입니다.

3. 꼬리 끝을 빠르게 흔든다

고양이의 꼬리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만약 고양이가 꼬리 끝을 빠르게

휘휘 흔든다면 불안하거나 두려움, 

스트레스 상태일 수 있습니다. 

4. 털을 세우고 하악질을 한다

고양이 털이 곤두섰다는 것은

흥분상태를 의미합니다.

긴장, 두려움, 놀람을 느꼈을 때의

행동으로 이 상태에서 위협을

느끼는 경우 하악질을 하기도 합니다.


5. 긴 소리로 크게 운다

고양이는 잘 울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운다면

집사에게 무언가 요구하고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화장실도 깨끗하고 밥그릇,

물그릇도 가득 차있다면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숨어

큰소리로 운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니

원인을 찾아봅시다.


6. 실수로 오줌을 싼다

고양이는 대부분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화장실 훈련이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실수로 오줌을 싼다면


이 때는 극도의 공포, 불안,

스트레스 상태일 수 있습니다.


상태를 살피고 지속된다면

진찰을 받아봅시다.


7. 몸을 떤다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에서는

고양이도 몸을 떱니다.

몸을 떨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빨리 안정시켜 주는 게 중요합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진찰이나 상담을 받도록 합시다.

고양이가 개구호흡을 한다면


이건 극도의 불안, 공포,

스트레스의 표현입니다.


강렬한 운동이나 더운 환경이 아닌데

개구호흡을 한다면


고양이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걸 의미합니다.


몸떨림, 개구호흡의 경우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의하여 살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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