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생활 습관 4가지

조회수 2019. 11. 1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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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실종,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평소 내가 챙겨야 하는 습관은?

강아지를 잃어버리는 것,

상상만 해도 당황스럽고 슬퍼요.


하지만 '아차'하는 순간

갑자기 강아지가 달아날 수 있어요.


그래서 평소 나의 습관이 중요해요.

강아지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생활습관

함께 알아볼까요?

1. 동물등록과 인식표 채우기
강아지 동물등록과 인식표를 꼭 해주세요.
강아지가 주인을 잃어버린 경우 다른 사람에게 발견될 수 있다. 이때 인식표가 없다면 발견한 사람은 어디로 연락해야 할 지 알 수 없다.
인식표가 채워져있다면 자연스럽게 강아지와 주인의 정보가 적힌 인식표를 살펴볼 것이다.
강아지에게 인식표를 채우는 것은 동물보호법상 의무다. 이때, 인식표에는 동물등록번호, 강아지 이름, 주인 이름 및 연락처가 필수로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그것과 별개로 인식표는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찾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2. 산책 줄 올바르게 잡기
산책 시에는 만일을 대비해서 양 손으로 산책 줄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가 너무 신이 나거나 놀란 경우 갑자기 뛸 수 있다. 이때, 느슨하게 줄을 잡고 있다면 놓쳐버릴 위험이 있다.
3. 강아지 이름 훈련하기
강아지가 자기 이름을 들으면 돌아오도록 훈련하자.
밖에 나간 강아지는 신이 나서 주인이랑 멀어지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다.
특히나 산책을 하면서 강아지가 열심히 냄새 맡고, 여기저기 달리는 습관이 있다면 이름 훈련이 중요하다.
산책을 하다가도 주인이 이름을 부르면 멈추고 뒤를 돌아보고, 되돌아오는 훈련이 되어있다면 잃어버릴 가능성이 줄어든다.
4. 안전문 설치하기
현관문이 열어놓을 경우를 대비해 안전문을 설치하자.
현관문이 잠깐 열렸을 때 강아지가 뛰쳐나가는 경우가 있다. 또한, 청소를 하거나 환기를 할 때 등 현관문을 열어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안전문을 설치해놓는다면 강아지가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마음 놓고 필요할 때마다 현관문을 열어놓을 수 있는 것이다.
5. 건물 내부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산책을 마치고 건물로 들어왔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실내라고 하더라도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상태라면 줄을 풀어서는 안 된다. 강아지가 갑자기 뛰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에서도 마찬가지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강아지가 그 틈 사이로 뛰어나갈 수 있다. 특히, 소형견이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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