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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너무 소심해요. 이유와 해결책 알기

조회수 2019. 11. 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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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강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독 소심한 강아지가 있어요

다른 인싸 강아지들을 보면

참 부러워지지요.


하지만 소심해진 강아지에게도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어요.


그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사회화 시기에 혼자였어요..
강아지는 생후 7주차정도에 어미젖을 떼고,
다양한 자극을 접하면서 위험한 상황을 구분해요.
신이 날 때는 꼬리를 흔들며 감정을 표현하지요.
소심한 강아지는 사회화 시기에 이런 과정을 거치지 못 했을 수 있어요.
부정적인 경험으로 트라우마가 생기거나 겁이 많아졌을 수도 있지요.
2. 중성화 수술 후 소심해졌어요
'중성화 수술 후 얌전해졌다'라는 말이 있어요.
실제로, 중성화 후에는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면서 성격에 변화가 있을 수 있어요.
소심한 강아지에게 어떻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줄까요?
우선, 강아지가 겁을 먹는 상황에 둔감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강아지가 천둥 번개를 무서워한다면?
녹음된 천둥소리를 작게 멀리서 틀어주세요.
큰 두려움을 보이지 않는다면?
간식으로 보상하면서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세요.
만약, 강아지가 두려워한다면 더 멀리 떨어져서 들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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