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장군들이 남긴 주옥같은 어록 모음.zip
조회수 2018. 9. 7. 10:56 수정
호랑이는 가죽? 장군들은 명언을 남긴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필사즉생 필생즉사)
죽기로 싸우면 반드시 살고,
살려고 비겁하면 반드시 죽는다.
구국의 명장 '충무공 이순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면
위대한 장군들은 명언을 남깁니다.
오늘은 미 장군들이 남긴
주옥같은 어록들을 모아봤습니다.
# 더글러스 맥아더
Douglas MacArthur, 미 육군 원수
(1880년 1월 26일 ~ 1964년 4월 5일)
(1880년 1월 26일 ~ 1964년 4월 5일)
우리의 모든 전력을 다하여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한국전쟁 발발 직후 서울 흑석동 언덕
참호에 남아 있던 국군 이등병과의 대화에서...
# 윌리엄 홀시
William Frederick Halsey Jr, 미 해군 원수
(1882년 10월 30일 ~ 1959년 8월 16일)
(1882년 10월 30일 ~ 1959년 8월 16일)
이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일본어는
지옥에서나 쓰는 언어가 될 것이다.
Kill Japs, kill Japs, kill more Japs!
일본의 기습으로 초토화된
진주만의 참상을 보며...
# 조지 패튼
George Smith Patton Jr, 미 육군 대장
(1885년 11월 11일 ~ 1945년 12월 21일)
(1885년 11월 11일 ~ 1945년 12월 21일)
뒤에서 미는 지휘관은
리더가 아니라 운전수다.
공포를 1분간 참으면 용기가 된다.
미국 육군 최고의 야전사령관
# 커티스 르메이
Curtis Emerson LeMay, 미 공군 대장
(1906년 11월 15일 ~ 1990년 10월 1일)
(1906년 11월 15일 ~ 1990년 10월 1일)
일본을 폭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겠다.
2차 세계대전, 일본 본토 공습을 앞두고...
# 제임스 에이머스
James F. Amos, 미 해병대 대장
(1946년 11월 12일 ~ )
(1946년 11월 12일 ~ )
전투 보직에 여성을 선발하기 위해
체력 검정 기준을 낮추는 등의 예외는
절대 있을 수 없다.
미국의 해병대는 그러라고 있는 게 아니다.
2012년부터 여성에게 개방된
미 해병 보병 장교의 체력 검정 기준이
높은 것 아니냐는 여론에...
# 제임스 매티스
James Mattis, 미 해병대 대장
(1950년 9월 8일 ~ )
(1950년 9월 8일 ~ )
해병은 실패라는 단어의 철자를 모른다.
전 세계에 미 해병대만큼 좋은 친구도,
나쁜 적도 없다는 것을 보여줘라.
'미친개'로 유명한 現 미 국방장관
# 레이몬드 토마스
Raymond A. Thomas, 미 육군 대장
(1958년 10월 6일 ~ )
(1958년 10월 6일 ~ )
군인의 허리둘레가 1인치 늘어나면,
역량은 10걸음 퇴보한다.
특수부대 '델타포스' 출신 4성 장군
가장 인상 깊은 명언은 무엇이었나요?
구성 및 제작 / 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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