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바다'까지 다시 거론한 북한의 의도는 무엇일까?
조회수 2020. 6. 17. 17:03 수정
북한 경제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코로나19까지 확산되는 가운데 '외부의 적'으로 시선을 돌리는 한편, 2018년 한 약속을 이행하라고 한국 정부를 압박하는 의도를 전문가들은 주목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파괴 직후 모습
2018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 올리고 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최근 북측의 일련의 언행은 북에도 도움 안 될 뿐 아니라 이로 인한 모든 사태의 결과는 전적으로 북측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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